류현진, 31일 워싱턴전 출격…등판 하루 연기
토론토 류현진의 시즌 두 번째 등판이 예정보다 하루 밀린 31일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30일 워싱턴전에 선발 투수로 나설 계획이었던 류현진은 지난 25일 개막전에서 예정보다 많은 97개의 공을 던져 하루 더 휴식하기로 했습니다.
개막전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던 류현진은 워싱턴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류현진의 워싱턴전 통산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1.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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