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에 깔따구류 유충 없어"…외부요인 결론
서울지역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나왔다는 의심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서울시가 유충 발생 민원은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설명회를 열고 지난 16일에서 17일 환경부 합동조사와 최근 자체 민관 합동조사로 6개 정수센터 안전성을 점검한 결과 수돗물 정수과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원이 들어와 현장에서 수거한 유충은 나방파리류, 지렁이류 등 15점으로 깔따구류 유충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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