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우승 도전' PSG 비상…발목 다친 음바페 '3주 이탈'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생테티엔과의 프랑스컵 결승에서 부상을 당한 킬리안 음바페의 재검진 결과 오른 발목 인대가 손상돼 3주 정도 전열에서 이탈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생테티엔을 꺾고 2년 만에 프랑스컵 정상에 올랐지만 음바페는 전반 26분 상대 태클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파리 생제르맹은 다음달 13일 아탈란타와 8강 1차전을 치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