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도청에서 지역 17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라이즈(RISE)' 사업 내년 기본 계획과 예산 규모, 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다음 달 정부의 사업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공모를 거쳐 내년 2월에 사업별 수행 대학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RISE 사업은 기존 교육부가 지원했던 5대 대학재정지원사업에 글로컬 대학과 의대, 늘봄 지원 등이 추가로 포함됐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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