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더블더블을 작성한 홍유순의 활약을 앞세워 하나은행을 잡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4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한 홍유순의 활약으로 하나은행을 62대 48로 이겼습니다.
이경은도 14득점, 리바운드 6개, 도움 8개로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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