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자와 경찰의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0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시위 도중 현수막 설치 문제를 두고 경찰과 현장에 있던 변호사가 대립했습니다.
경찰은 대통령 경호구역 안이라며 옥외광고물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지만, 변호사 측은 경호구역 밖이라며 관할권은 구청에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10여 분간 갈등 끝에 연행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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