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어제(9일) 우리 증시는 연저점을 기록하며 주저앉았고, 원화도 급락해 원-달러 환율은 1,440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오늘 금융시장 상황은 어떤지,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한국은행 딜링룸 화면을 보고 계십니다.
어제 우리 증시 개인의 투자심리 악화로 1조 원 넘는 투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급락했는데요.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은 소폭 상승하면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도 조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코스피는 2387.56포인트. 그리고 코스닥은 638.88포인트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2.78포인트 하락한 2360선으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무려 5.19% 빠진 627선까지 주저앉았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코스피는 1%대 그리고 코스닥도 2%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143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같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해서 신용평가사 무디드가 정치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으면 국가신용도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이다 우려한 상황인데요.
지금 현재 증시 상황에 대해서 많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피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1.3% 상승하면서 2391포인트. 그리고 코스닥은 640선을 회복했고 환율은 143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제 소식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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