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알이티하드가 벤제마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연봉은 호날두와 비슷한 수준인 2,8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벤제마는 지난해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를 받았고, 지난 2021-2022 시즌 스페인 라리가 득점왕에도 오른 세계적인 공격수입니다.
월드컵 유치가 목표인 사우디의 다음 타깃은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난 메시.
메시의 다음 행선지가 결정될 때까지 메시에 대한 사우디의 영입 제안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이 2024년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한다는 보도까지.
CBS 스포츠 기자 벤 제이콥스는 6일 자신의 SNS에 "손흥민은 사우디의 2024년 목표다. 이미 기초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24년 토트넘과의 계약 마지막 해로 접어드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손흥민도 후보 중 하나라는 뜻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자막뉴스 : 정의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