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전 6시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양계장에 불이 났습니다.
관리동에 있던 직원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닭 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양계장 건물 7개 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억3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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