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축구대회가 오늘(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 동면에 있는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로 중국과 콜롬비아, 베트남 등 해외 9개 팀과 국내 3개 팀 등 모두 12개 팀 선수단 3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춘천시는 대회 둘째 날인 내일(8일) 오후 6시 시청 광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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