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또 검찰에 자진 출석합니다.
검찰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조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전대표]
김건희 피의자는 소환조사도 안 하고 민주당 의원들은 구속영장 청구하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나 돈봉투 논란 사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 검사에게 질문합니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녹취록과 이정근의 전당대회 돈봉투 녹취록 무엇이 중요합니까?
살아 있는 권력 또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가 꼭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강조했던 말입니다.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하여 권오수 대표 데 등이 징역과 집행유예 등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계좌가 102건 범죄 사실 중 48건이 이용되었고 18억 4600만 원을 매수하고 67만 주, 30억 9800만 원을 매도하여 막대한 이익을 봤다고 합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대표 등 재판 과정에서 검사들이 김건희 여사와 증권회사 직원 간의 통정매매에 참여해 8만 주 매매 등 수많은 전화통화 녹취록, 최은순과 증권회사 직원 간의 녹취록, 권오수 회장이 최은순, 김건희 모녀에게 수시로 내부정보를 제공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정근의 녹취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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