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화성시가 올해 특례시로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시민의 날을 맞았습니다.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오늘(21일) 열리는데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신텍스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먼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정명근 / 화성시장>
<질문 1> 잠시 후 이곳에서 기념식이 열리는데요. 먼저, 오늘이 어떤 날인지 소개해 주신다면요?
<질문 2> 오늘 저녁에는 콘서트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어떤 공연이 준비돼 있나요?
<질문 3> 화성특례시 시민분들이 기대할 수 있는 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 4> 마지막으로 화성특례시 시민들과 또 시청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경기도 화성시는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올해 1월 1일 자, 특례시로 출범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기념식은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인데요.
기념식은 국립경찰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요.
특례시 출범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4명에게 표창이 주어집니다.
이어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영상과 지난 12일 저녁에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점등식 영상이 상영됩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이후엔 다양한 축하 공연 무대가 펼쳐지고, 참석자들과 조용필의 '꿈', 영화 '국가대표' OST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오늘(21일) 저녁에는 동탄여울공원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축하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화성특례시 출범을 모두 함께 축하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화성 신텍스에서 연합뉴스TV 강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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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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