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와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계란 투척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주변 CCTV와 범행에 사용된 물품 구매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계란과 생수병 등 범행에 사용된 물품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사건에 대해서는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차승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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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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