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전하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1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월드타워, 22일 밤 60분간 소등…'어스아워' 동참
롯데물산이 세계자연기금의 글로벌 소등 캠페인인 '2025 어스아워'에 동참하고자, 내일(22일) 밤 60분 동안 롯데월드타워의 불을 끕니다.
어스아워는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롯데월드타워는 2019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해 왔습니다.
▶ 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와 동남아 소버린AI 공략
네이버클라우드가 미국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에서 '소버린 AI'의 생태계 구축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와 함께 지난해부터 소버린 AI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으로, 연내 동남아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세계면세점, 관광객 유치 전략 변화…"5만 명 목표"
신세계면세점이 기존 단체 관광객 중심에서 벗어나 외국인 비즈니스 단체와 개별관광객 유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전환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센티브 단체 프로그램을 통해 올 연말까지 5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 한화오션, 스마트 기술로 선박 구조 안전성 실시간 진단
한화오션이 선박과 해양 플랜트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선박 설루션을 개발했습니다.
한화오션은 미국 선급 ABS로부터 '스마트 선체 구조 건전성 모니터링 티어 3'에 대한 개념 승인을 획득했다며, 현재 존재하는 안전성 모니터링 시스템 중 가장 고도화된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 롯데마트·슈퍼, '세계 물의 날' 맞아 청계천 정화 활동
롯데마트·슈퍼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롯데마트·슈퍼 임직원 30여명은 청계광장의 약 330m 구간을 따라 청계천 바닥에 낀 녹조류 등을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에코백 등을 증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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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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