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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아침에도 서울이 8도 안팎으로 출발했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17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계절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기온은 갈수록 오름세를 보이겠는데요. 특히 휴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라서 4월 하순처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추위가 물러가자 다시 먼지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 동쪽 지역은 오전 한때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장시간 외출하신다면 마스크 착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한편 현재 동해안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대구와 울산 등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전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뚜렷한 눈비 소식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날도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매우 크니까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기온도 보겠습니다. 서울이 11.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고요. 한 낮에는 서울이 17도, 대전 20도 대구가 22도까지 올라서 평년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계절은 점차 봄을 향해 가겠고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또 제주에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날씨 #기상 #건조 #강풍 #포근 #주말날씨 #미세먼지 #봄 #일교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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