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설연휴 문여는 병원 최대한 확보…독감에 합동대책반 총력 대응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6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을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해 강도높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우선 연휴기간 외래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과 약국 운영을 독려 지원하기로 했고, 전국 응급실 4백여 곳에는 기관별로 담당자를 1대1로 매칭해 운영 상황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과 관련해 정부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을 구성해 총력 대응하면서 표본 감시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전국민에게 즉시 정보를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양소리 기자(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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