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현존 D램 중 가장 미세화된 10㎚(나노미터)급 5세대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기술이 적용된 서버용 DDR5를 인텔에 제공해 호환성 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인텔에 제공된 DDR5 제품은 1초에 5GB(기가바이트)의 영화 10편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DDR5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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