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과정을 살펴본 정부 시찰단이 내일(31일) 활동 결과를 발표합니다.
국무총리실은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내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5박 6일 동안 진행한 일본 오염수 처리 현장 시찰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선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와 오염수 저장 탱크, 오염수 이송과 희석, 방출 관련 설비 검증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총리는 이와 관련해 오늘 국무회의에서, 시찰단은 최고의 전문가들이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조사에 임했다면서, 국민에 투명하고 상세하게 보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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