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이 예상과 달리 부진하면서 큰 손실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현지시간 20일 영화 관계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미키17'이 극장에서 입을 손실이 7,5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 우리돈 1,100억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까지 '미키17'은 9,292만 달러의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 중이며, 이는 손익분기점인 3억 달러를 한참 밑도는 수준입니다.
신새롬기자
#미키17 #봉준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