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찾기' 대회에 진짜 티모시 샬라메가 나타났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현지 시간 27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대회장을 깜짝 방문해 자신처럼 분장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현장에 몰렸던 팬 수백 명은 예고 없이 나타난 티모시를 보고 환호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무허가 코스튬 대회를 개최한 혐의로 주최자들에게 벌금 5백 달러를 부과하고 군중을 해산했습니다.
또, 참가자 중 최소 1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주최 측은 인근 놀이터로 자리를 옮겨 대회를 계속했고, 영화 '웡카'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21살 마일스 미첼이 우승자로 뽑혔습니다.
최종 후보들은 티모시처럼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지, 어떻게 더 좋은 세계를 만들 것인지 등을 심사받았습니다.
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50달러를 받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