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한 혐의로 일당 5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이들은 지난달 4일 밤 11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진동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를 위반하는 등 위험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미리 오토바이 번호판을 없애 차량 번호를 알아보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현장에서 달아난 5명을 검거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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