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가 어린이보호구역과 산책로에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투입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민안전 시범사업에 나섰습니다.
적외선 센서와 열화상 카메라 등을 갖춘 순찰 로봇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원, 산책로 등을 다니면서 화재 상황이나 주취자 같은 이상 징후를 포착하면 관제센터로 정보를 보내게 됩니다.
아울러 시는 지역 어르신의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해 기계를 착용하고 걸으면 적은 힘으로도 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게 돕는 보행 보조 로봇 '웨어러블 로봇'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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