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 혐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안보수사단에 사건을 배당한 경찰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이 오늘 국회에서 한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우종수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고발된 대상은 (고발한) 사람마다 좀 다르지만 군 계엄사령관, 국방장관, 대통령, 행안부장관, 경찰청장, 서울청장 (등입니다.) 어저께 퇴근 무렵 (고발) 두 건이 접수됐고요. 저희 내부적인 협의를 거쳐서 업무분장에 따라서 국수본 내에 있는 안보수사국 안보수사단에 일단 배당했습니다. 전례 없는 일이고 하기 때문에 국수본에 있는 안보수단에 직접 배당했고 정해진 절차, 법과 절차에 따라서 신중하게 (수사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