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한동훈 "윤 대통령 집무집행 정지 필요"...탄핵 정국 급물살

2024.12.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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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어제와 사뭇 다른 결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 오늘 입장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 등을 반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대통령이 정치인들 체포를 위해서 정보기관을 동원했던 사실을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그렇게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의 수감 장소에 수감 하려 했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던 것도 파악되었습니다. 새로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불법적으로 관여한 군 인사들에 대한 인사 조치조차 하고 있지 않고, 여인형 방첩사령관 인사조차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불법 계엄이 잘못이라고 인정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에는 이번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이 재현될 우려가 크고, 그로 인해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큰 위험에 빠뜨릴 우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 한동훈 대표가 탄핵안 표결 하루를 앞두고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루 전만 해도 탄핵은 막도록 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바뀐 이유는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김진] 한동훈 대표가 첫 번째 그런 결정을 내린 데에는 당의 친윤계를 포함한 원로들, 중진들 이런 사람들이 한 대표를 집중적으로 설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동안 한동훈 대표가 굉장히 고민을 했을 거예요. 일단 친한계를 중심으로 해서, 특히 조경태 의원이 하루 전만 해도 아직 탄핵 반대 이것이 상당히 불투명하다는 입장을 밝혔거든요. 한동훈 대표의 탄핵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 대표가 하루 동안 무엇을 고민했을까. 자신이 항상 얘기한 게 국민의 뜻, 국민 눈높이, 국민 민심이었는데.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 탄핵 찬성이 73.6%라고 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탄핵 반대를 자기가 천명한 것은 한동훈 대표가 스스로 내걸었던 국민정치 이념을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이고 이러면 자기 자신이 앞으로 정치적인 생존에 위협이 된다. 이런 인식이 있었을 것이고. 두 번째는 국회 국방위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계엄의 뒷얘기들. 엄청나게 엉성하고 부실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국회의 탄핵해제요구 결의 총회를 저지하려고 했다. 국회에 투입시킨 것은, 그런 것은. 제가 판단할 때는 한동훈 대표가 굉장히 본인의 정치적인 입지에 관해서 위기의식을 느꼈고 이번에 탄핵을 반대했다가는 앞으로 자기가 이번뿐만 아니라 다음에도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는 명분이 없어질 것이다. 대단히 위험하다. 그래서 저는 입장을 선회할 명분을 찾고 있었다고 봅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 얘기는 그중의 하나고. 기다렸던 명분 중의 하나가 드러난 것이고. 여론의 압도적인 탄핵 찬성, 기타 등등, 본인의 정치적... 이번에 탄핵이 받아들여져서 빠르면 4~5개월 만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설사 본인이 대통령 후보가 돼서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다 하더라도 이번에 탄핵을 찬성해 놔야 다음이라도 가능하다는 정치적인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 [앵커] 그러니까 탄핵을 막아보려고 했지만 새로운 사실들을 듣고 숙고를 해 보니까 그건 아닌 것 같다. 이런 입장을 한동훈 대표가 밝힌 건데 그 새로운 사실 중의 하나가 바로 그겁니다. 정치인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거고. 과천에 수감 장소까지 지정해 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최창렬] 그 얘기는 계엄 당일날 이미 민주당에서 나왔던 얘기죠. 이재명 대표, 한동훈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려는 체포조가 있었다는 얘기는 나왔던 얘기예요. 그런데 그게 확실하게 근거가 나왔던 건 아닌데. 한동훈 대표의 발언을 보면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전해 들었다, 이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하루 만에 그야말로 탄핵에 찬성했다는 건, 내일이 표결인데 탄핵이 가결될 수 있는 거의 완전한 조건이 성숙되고 있는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저는 한동훈 대표의 저런 생각이 오히려 때가 늦었다고 생각해요. 계엄 조치 후에 한동훈 대표가 뭐라고 했습니까? 위법하고 위헌적인 계엄이라고 얘기했잖아요. 그러면 아무리 정무적 판단이 작동된다고 하더라도, 물론 이해는 하겠습니다마는 위법하고 위헌적인데 어떻게 탄핵을 반대합니까?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요. 그러면 처음에 그 얘기를 하지 말았어야 해요. 다르게 에둘러서 말을 했어야죠. 명시적으로 계엄 직후에 여당 대표가 위법하고 위헌적인 계엄이다라고 얘기해 놓고 바로 탄핵은 그러나 통과시키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요. 이유가 무엇이 됐든 저는 한동훈 대표가 제대로 판단한 게 아니냐. 그리고 그동안 한동훈 대표의 행보가 채 상병 특검도 제3자 추천 얘기를 하다가 사라졌고 김건희 여사 특검도 국민의 눈높이를 얘기하다가 그것도 사라졌고요. 특별감찰관도 그렇고. 이번도 마찬가지였거든요. 계엄 조치 이후에 그런 말을 해서 역시 여당 대표로서 할 말은 하는구나, 이렇게 봤는데 또 탄핵은 반대한다는 식으로 나오니까 과연 한동훈 대표의 정치적 정체성은 뭔가, 그랬는데 나름대로 명분과 이유를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직무집행 정지가 탄핵에 찬성표를 우리 당은 던지겠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하야를 촉구한다는 의미일까요? [김진] 현실적으로 탄핵 찬성이죠. 왜냐하면 조속한이라는 표현에 저는 주목합니다. 직무집행 정지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윤 대통령의 자진 사퇴, 하야. 또 하나는 탄핵인데. 윤 대통령은 자진 사퇴를 하게 되면 제가 판단할 때는 내란죄 혐의 수사와 관련해서 체포영장이 발부돼서 구속될 가능성이 대단히 커요. 증거인멸의 우려가 대단히 크기 때문에. 그러면 대통령으로서는 내가 당장 사퇴를 해서 구속되는 위험보다는 일단 탄핵을 당해서 두 달이나 세 달 정도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윤 대통령은 그런 판단을 내려서 하야할 가능성이 낮다. 때문에 한동훈 대표는 두 가지 카드 중에서 탄핵 찬성 쪽으로 돌아서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표결해서 아마 저렇게 되면 제가 판단할 때는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의 당론을 갑자기 탄핵 찬성으로 바꾸기는 힘들 거예요. 아마도 자유투표, 무기명 비밀투표, 자유투표 쪽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고. 지금 의총을 열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되면 지난번에 탄핵 해제 요구에 가담했던 18명뿐만 아니라 중도파, 친윤계의 일부까지도 탄핵 찬성에 가세해서 탄핵 찬성 국민의힘의 표가 상당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앵커] 이탈표가 수십 표 정도. [김진] 가능하다고 봅니다. [앵커] 오늘 표결할지 내일 표결할지, 민주당도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보시기에는 그 시점을 어떻게 잡는 게 좋다고 보세요? [최창렬] 지금 이 상황에서 내일 하는 게 민주당 입장에서 볼 때는 실리가 있을 거예요. 지금 시간이 더 가게 되면 저 얘기가 또 번복될 수도 있고. [앵커] 오늘 하자, 이런 얘기도 있고요. [최창렬] 오늘 할 수도 있겠죠. 워낙 상황 자체가 유동적이고 급박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대표가 저 정도 얘기하면 저건 당론의 문제가 아니라 찬성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거고. 2016년 12월 9일 탄핵소추안 의결될 때 되게 많은 사람들이 200표 갓 넘길 거라고 했어요. 234표 나왔어요. 제가 볼 때 이렇게 되면 친윤, 친한의 문제가 아니에요. 체포조가 있었다는 얘기가 확인했다는 거 아닙니까, 한동훈 대표 얘기는? 그리고 또 하나 나온 얘기가 야당에서 나온 얘기입니다마는 지금 한동훈 대표의 얘기도 대단히 위험하다는 거 아니에요? 직무정지를 시키지 않으면 또다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게 두 가지가 같이 들어가 있다고요. 그렇다면 국민의힘 의원들도 국민의 대표들인데 정무적 판단으로 이재명 대표에게 헌납한다, 이른바 국민의힘 입장에서. 그런 얘기를 할 계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대로 가면 오늘이나 내일 표결이 이뤄질 텐데 탄핵 가결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계엄 해제 이후에 한동훈 대표가 용산 가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잖아요. 오늘 발언을 보면 잘못됐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내용도 들어 있는데. 그 대화에서 뭔가 희망을 찾지 못했다, 이렇게도 볼 수 있을까요? [김진] 물론 그렇죠. 그때 대통령실에서 거짓말을 했죠, 이견이 없었다고. 명백한 거짓말이고 대통령은 자기 주장을 고집했고 그리고 심지어는 체포조 문제에 관해서도 계엄군이 포고령을 집행하기 위한 것 아니었겠는가라는 식에 사실상 이해가 안 되는 발언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한동훈 대표가 그 회동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탄핵 반대를 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한동훈 대표가 오늘 여러 가지 명분을 대서 선회를 했습니다마는 1차 한동훈 대표의 중대한 미스였다, 실책이었다. 판단 착오였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은 정도의 정치 지도자라면 그 정도의 위기상황에서 당론, 당이 어떻게 가든 자신이 어느 편, 중심, 대의, 민주주의, 이 편에 서야 한다는 판단을 해야 되는데 정치 경험 미숙으로 미스였다. 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여러 가지 상황 변화로 극적인 선회를 할 수밖에 없는 선택을 했다. [앵커] 오늘 한동훈 대표가 입장을 밝힌 이후에 당내가 상당히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내에서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조경태 / 국민의힘 의원 : (대표님께서 결심한 배경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체적인 틀에서 봤을 때는 우리 국민의힘이 또, 정치인들이 역사 앞에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취지를 담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오늘 아침 직전에 결정하신 걸까요?) 많은 고민을 했고, 최종적으로 대표께서 결정을 내렸죠. (야당과의 최근 논의가 있었나요?) 없었어요. (추경호 원내대표께서도 인지하고 계신가요?) 추경호 원내대표는 지난번 본회의장 참석 안 했잖아요. 비상계엄 해제에 대해서 참여 안 했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원내대표로서의 신뢰가 많이 무너진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토요일 7시 표결이 아니라 오늘이라도 열어서 탄핵 표결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시간도 더 단축하면 더 좋겠다, 시간을 더 단축해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 저는 최고위원으로서 사실관계를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관계가 확인되면 그다음 단계에서 좀 제 결론을 말씀 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당내에서 이런 저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일 테고요. 윤상현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공개적으로 탄핵은 안 된다, 이런 입장도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자유투표로 갈 거라고 보십니까? [최창렬] 당론을 다시 변경해야 되는 건데. 탄핵 찬성으로 당론을 변경할 수 있을 것이냐. 시간도 너무 짧고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따라서 자유투표라는 건 사실상 탄핵에 찬성하라는 메시지가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당론 자체가 탄핵 반대였는데 그걸 없애고 당론을 반대로 돌리는 건 아닌데, 알아서 헌법기관으로서 판단하시오, 그 얘기 아닙니까? 당론은 없던 것으로 하는 거잖아요. 사실 찬성하라는 얘기로 해석될 여지가 있죠. 이건 그야말로 의원들이 친한, 친윤, 여야, 보수, 진보를 떠나서 과연 대한민국의 국운이라든지 헌법 수호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볼 때 국민의힘 의원들도 친윤 의원들 몇 분이 리더들인 거지 친윤이라고 하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아니에요. 중간지대에 있는 겁니다. 그 상황 속에서 양쪽의 분위기를 보는 거였는데. 대세라는 게 있는 거잖아요, 분위기라는 게. 그래서 탄핵이 찬성되면 이른바 보수로서는 대단히 위기에 처하는 거죠. 정무적, 정치적으로 볼 때. 그런데 상황 전반적인 맥락으로 볼 때 그런 걸 얘기가 계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야말로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나중에 보도 나오는 걸 볼 때는 탄핵을 하면 보수가 궤멸되고 야당 대표에게 대통령직을 헌납한다, 이런 얘기를 할 계제는 아니다. 그 판단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친한, 친윤을 막론하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정치공학적인 판단을 할 때가 아니고 그럴 때 때가 지났다는 얘기를 해 주셨는데 윤상현 의원은 탄핵에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재명 대표에게 정권을 넘겨주는 길이 될 텐데 그렇게는 못하겠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더라고요. [김진] 논리적으로도 제가 봤을 때는 틀린 얘기고요. 국민의힘에서 돌고 있는 가설, 조기 대선을 하면 이재명 대표에게 정권을 넘겨주겠다고 하는 가설이 과연 100% 맞는 것이냐. 검증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한동훈 대표가 늦게라도 방향 선회를 한 것이 국민의힘으로서는 천만다행이다. 왜냐, 외신에서는 어떤 식으로 분석하고 있냐면 한국이라고 하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나라에 민주주의 선진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파괴한 민주주의를 국민들이 회복했다. 이런 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사퇴 아니면 탄핵만 남았다. 포린팔로시는 굴욕적으로 실패한 셀프 쿠데타였다라는 식으로 말한단 말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모든 것이 자명한데 처음에 탄핵에 반대했다는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으면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정권을 넘겨준다는 가설이 맞죠. 그런데 이제 탄핵에 반대하고 나섰고 탄핵 표결 결과에 따라서 상당수의 의원들이 찬성에 가세를 하면 늦게나마 국민의힘이 정신을 차렸구나. 늦게나마 여론과 민주주의와 이런 쪽에 섰구나라고 해서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최소한의 명분은 된다.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에 비교해서 이번에는 빠르면 4개월 내지 5개월 후에 조기 대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탄핵이 인용되면. 그러면 내년 4월이나 5월 시간도 많이 남았고. 그런데 내년 4월, 5월까지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된다면 이재명 대표의 2심, 3심, 대법원 선고가 그 안에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일단 탄핵이 인용돼서 조기 대선 날짜가 정해지면 사법부가 재판을 중지할 겁니다. 그러면 이재명 대표가 저쪽에서는 대통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국민의힘에서는 현재 상태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후보로 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한동훈 대 이재명인데 한동훈 대표가 늦게나마 민주주의 쪽의 입장을 섰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볼 만하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문제를 가지고 싸우게 되면 그래서 정권을 헌납한다, 이런 가설은 100% 맞지 않는다. [앵커] 어쨌든 이재명 대표의 입장에서는 대권 가도에 있어서 일종의 사법리스크를 상당히 희석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찾아온 거고 그렇게 되면 민주당, 야권 자체가 이재명 대표 주의로 더 집결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 아닙니까? [최창렬] 당연한 말씀이죠. 엊그제 비상계엄이 아니더라도 저는 2심이 나와도 이재명 대표의 위상은 위상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을 했는데 이미 그 상황이 아니에요. 2024년 12월 3일 밤,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이 상황이라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거의 완전히 원천적으로 해소되는 거예요. 김 위원 말씀이 100% 맞는 게 조기 대선이 잡혔다? 절대 사법부가 2심 판결 못 내릴 겁니다. 633이라는 게 조희대 대법원장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마는 대선 날짜가 정해지고 야당의 대선 후보인데 2심 절대로 못 열죠. 제가 단언하기는 어려운데, 사법부의 판단을 함부로 예단할 수 없는 겁니다마는. 그렇다면 사법리스크라는 말 자체는 국민들이 여당 후보가 나올지 모릅니다마는 정치로 판단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만약에 당선되면 사법리스크는 중지되는 거죠. 이 상황 자체가 대한민국의 헌정 급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알 수 없어요. 그리고 일단 이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알 수 없습니다마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라는 게 사법 차원에서는 중지될지 모르겠으나 여야가 정상적인 상황에서 싸움을 해 본다면 상황은 또 바뀔 수 있다. 한동훈 대표한테 항상 얘기했던 게 너무 양쪽의 눈치를 본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이번 같은 경우도 위법하고 위헌적인 계엄이었으면 탄핵에 찬성한다고 승부수를 던졌어야 돼요. 그런데 좀 이따가 던진 건데. 그래서 이 부분도 역시 여러 가지 요소가 많기 때문에 단언은 못하겠습니다마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아직은 남아 있다. 물론 사법 차원 말고. 국민들의 인식 속에 이걸 과연 국민들이 유권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 표결 관련 입장이 지금 속속 속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권영세 의원 같은 경우에는 현재 국민의힘의 당론이 탄핵 반대인데 이 당론을 변경하거나 유지하거나 하려면 여러 절차가 필요하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토론을 거쳐야 된다. 그러니까 지금 찬성이다, 반대다. 당론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미 반대한다는 당론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변경하든 유지하든 숙의 토론 과정이 필요하다, 이런 입장을 밝혔다는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의 의견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 거네요, 권영세 의원은. [김진] 그렇죠. 형식적으로 숙의를 거쳐야 된다고 얘기했지만 벌써 탄핵 반대했다가는 이 당이 안 되겠구나라는 심리적인 변화의 흐름이 읽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사태의 중대성으로 봤을 때는 오늘, 내일을 국민의힘이 넘기기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찬성에서 반대로 갑자기 당론을 변경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힘들고 또 개별 헌법기관들의 자유투표라는 이런 대의명분도 있고 하니까 자유투표로 갈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이렇게 판단합니다. [앵커] 권영세 의원은 용산 출신이기도 하고. 그리고 친한계로 분류되지 않는 친윤계로 어떻게 보면 분류될 수 있는 그런 의원이기 때문에 권영세 의원의 이런 발언은 친윤계 분위기 전반으로도 번질 수 있다, 이렇게도 볼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김진] 그렇죠. 그러니까 만약에 자유투표를 하게 되면 윤상현 의원 같은 사람은 공개적으로 개인 반대 의사를 표명했으니까. 그런 사람 몇 명 빼놓고는 제가 봤을 때는, 왜냐. 국회의원들도 다음 번 총선 때 당신 탄핵에 찬성했느냐 반대했느냐라는 유권자들의 질문을 받게 되거든요. 이건 박근혜 대통령 탄핵하고 다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찬성, 반대가 애매모호한 경계선상에 있었던 것이지만 보수 유권자들로 봤을 때. 이것은 너무나 명백한 윤석열 대통령의 중대한 역사적인 잘못이기 때문에 이것을 탄핵을 반대했다가는 다음 번 총선 때 개별 국회의원들이 선거 치르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다. 특히 권영세 의원 같은 경우는 용산 수도권인데, 제가 봤을 때는 저런 식의 언급이 나오는 거는 벌써 탄핵 찬성 쪽으로, 그런 흐름이 친윤계 내에서도 번지고 있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도 오늘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탄핵 표결 앞두고 어떤 내용을 발표했는지 들어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위헌 불법행위로 주권자의 생명을 위협한 대통령에게 한순간이라도 국정 운영을 맡길 수 없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직무에서 배제하고 그 직의 유지 여부를 우리 국민들의 판단과 결정에 맡겨야 합니다.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명확히 하고, 불소추 특권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수사, 체포, 구금, 기소 처분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한동훈 대표께서 직무정지에 동의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니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혹시 한동훈 대표에게 공식적으로 만남을 제안한다거나 진행 중인 사항이 있는지?) 지금 이 순간이라도 만나야죠. 이 중대한 역사적 국면에서 여야 대표가 당연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지 못할지라도 정말로 국민과 국가를 맨 우위에 두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의논해야 마땅합니다. 지금이라도 한동훈 대표께서 시간을 내고 이 문제를 논의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앵커] 한동훈 대표, 늦었지만 입장을 바꾼 것은 다행이다. 이재명 대표가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만나자, 이런 회동을 제안했는데 한동훈 대표가 표결 전에 이재명 대표를 만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최창렬] 글쎄요, 지난번 계엄날 한동훈 대표가 본회의장에 들어갔잖아요. 들어가서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는 장면이 계속 나왔어요. 그전에도 이 대표와 한 대표가 만날 수 있다고 하다가 결국 불발됐는데. 만날 시간이 있을까요? 오늘이나 내일 표결에 들어갈 것 같은데. 늦어도 내일은 하는 거고. 제가 볼 때 만날 가능성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미 한동훈 대표가 입장을 밝혔잖아요. 지금 야당 대표를 만나서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을까요, 한동훈 대표로서? 저는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을까, 상대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와 만나서 어떤 얘기를 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만남 자체도, 표결 전에 어떻게 보면 좀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결정을 할 거라고 보세요? [김진] 한동훈 대표한테는 상당히 위험한 것이죠. 왜냐, 본인이 만나게 된다면 이재명 대표와 함께 탄핵 찬성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양새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여당 대표가 사실상 정치적인 면죄부를 주는 형식이 되어 버립니다. 물론 탄핵이 인용이 되고 조기 대선이 발표되면 이재명 대표가 사법적으로 사법리스크를 벗어날 가능성이 높지만 정치적으로 국민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판단을 해야 되는데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벌어지면 후보 토론회에서 집중적으로 국민의힘이 제기해야 되는 것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문제인데. 지금 탄핵 표결 전에 이재명 대표하고 회담을 가져놓으면 그 입지가 한동훈 대표가 대단히 약해지죠. 그래서 저는 만날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앵커] 조금 전에 저희가 속보 자막으로도 전해 드렸는데 홍장원 국정원1차장이 국회에 출석했고요. 국회 정보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이런 내용이 속보로 조금 전에 들어왔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오늘 아침 최고위에서 정치인을 체포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이런 내용을 굉장히 근거도 확실한 소식통을 통해서 확인했다 이런 내용을 발표한 바 있고요. 또 오늘 언론 보도에는 구체적으로 이름까지 명시가 됐는데 한 언론 보도에 국정원 1차장, 그러니까 홍장원 국정원 1차장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한동훈 대표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거든요. 이런 맥락과 맞닿아 있는 거겠죠? [최창렬] 그렇다고 봐야죠. 그게 사실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거예요. 지금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계엄사령관이었죠. 박 총장이 포고령을 언론보고를 보고 알았다는 거 아니에요? 문장도 나중에 보고 이거 어떻게 하냐 했다는 거 아니에요. 이것도 그래요. 계엄을 선포하는 건 선포하는 건데 그게 지휘체계가 전혀 안 맞는 겁니다. 김용현 전 장관도 다르게 나오고 있어요. 건의를 했다고는 국방부에서 발표를 했는데 대통령이 시켜서 한 것이라는 취지의 얘기가 나왔었단 말이죠. 저 얘기도 마찬가지예요. 홍장원 1차장이 이런 얘기를 했다면 이 계엄이 정당했다면 저런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절대로 그런 얘기 안 하죠. 국회 나와서 박안수 총장도 그렇고 저렇게 얘기할까요. 그만큼 이 계엄이 전혀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정당성을 상실한 것이기 때문에 저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저거는 그리고 대통령이 직접 국정원 1차장에게 여당 대표를 체포해라, 이 자체가 사실은 거의 내란죄에 버금가는 혐의가 있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사실 국정원장에게 지시를 안 하고 왜 1차장에게 했을까 많은 분들이 의문이 있을 텐데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 지시를 국정원장이 거부했다, 이런 내용도 알려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진] 조태용 국정원장은 외교부 출신이기 때문에 국제 정세나 외교관계 이런 것들에 관해서 상당히 해박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국정원이라는 조직이 계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계엄군의 일부도 아니고. 평상시에도 국정원 조직이 대공수사권마저 경찰로 이관이 됐는데 정치인들을 체포할 수 있는 권한과 의무와 아무것도 없는 거죠. 그러니까 당시에 계엄 때 윤석열 대통령의 심리상태나 이것이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여러 가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고 포고령도 최종 승인한 것이고 체포조 문제도 일부 보도에 따르면 곽종근 특전사령관. 국회에 투입됐던 707특임단을 직접 지휘하는 특전사령관이 계엄 20분 전에야 계엄 사실을 알게 됐고 대통령이 특전사령관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707 특임단 지금 출동하고 있느냐라고 점검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707 특임단은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됐던 김정은 참수부대입니다. 오늘 일부 언론에 보도된 당시 동원됐던 특전단, 707 단원의 인터뷰 몇 개는 대단히 충격적입니다. 대단히 충격적이에요. 대북작전이라고 해서 동원이 됐는데 헬기를 타고 내려가 보니까 국회더라. 그래서 일부 대원들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약간 대치하다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이 내려왔다. 그래서 본청에 진입하기 위해서 몸싸움을 하는데 여러 대원들이 내가 왜 민간인들을 상대로 이런 일을 해야 되지 해서 힘도 제대로 못 쓰고 속도도 내지 않고 패닉에 빠지고 이런 상황이었다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윤석열 대통령이 혼자 김용현, 방첩사령부, 보도가 사실이라면 방첩사령관이라고 하는 충암고 후배 2명 데리고 충암고 3인방이 완전히 비정상적인 심리상태와 이런 상황 속에서 국회와 국민을 상대로 정치적인 일종의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요. 정말 하여튼 소설 같은 일을 저질렀다. [앵커] 당시 상황, 계엄 선포 이후 상황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 중앙선관위에 계엄군이 들이닥쳤습니다. 그것도 국회보다 많은 인원이 더 이른 시각에 투입이 됐어요. 앞서 중앙선관위원장이 명백한 위헌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김용현 전 장관이 이거 부정선거 의혹 알아보기 위해서 갔다고 하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최창렬] 선거관리위원회하고 계엄하고 아무 관련이 없어요. 왜 계엄군이 거기를 갑니까? 그리고 국회보다 더 먼저 갔다는 거 아니에요. 포고령 발표와 동시에 거기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인원도 더 많이 들어왔어요. 국회에 진입한 병력보다 더 많은 병력이 선관위를 점거했는데 부정선거 관련 자료를 가져가려고 들어왔다는 거 아니에요. IT전문가들 동원했다는 일설도 있던데. 그 자체가 그러면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였다. 주장하는 사람이 지금도 있잖아요. 있는데 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시켰다? 법리적인 걸 따지기 이전에 헌법, 계엄법 이런 것을 따지기 전에 중앙선관위법 이런 걸 따지기 전에 도저히 설명이 안 돼요, 논리적으로. 그렇다고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그걸 따라는 장관, 누가 따랐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더욱더 이해가 안 가고. 이 상황이 그야말로 이건 2024년도가 아니라 또 하나 말씀드리면 지난 1979년 10.26 때 말이죠. 그때도 계엄에 국회 정당활동을 금지하라는 게 없었어요. 국민이나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그 당시에는 워낙 군사정권이었기 때문에 국회를 완전히 정치활동 금지시키는 게 있었다, 포고령에? 그렇지 않았어요. 이번에 있었잖아요, 포고령이. 이 모든 게 너무 과도하게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설명이 안 된다. 어떻게 선관위를 들어가냐고요, 부정선거 확인하겠다고.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김진] 선관위 부정선거 이번에 드러난 문제는 대단히 심각한 겁니다. 왜냐,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대통령의 심리상태나 정치관, 이것을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부터 대통령직을 유지한 지금까지 2년 반 동안 정치 상황과 국내 문제에 관해서 제대로 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느냐에 대해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는 거예요. 이준석 대표가 언론에 얘기한 증언에 따르면이준석 대표가 입당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만났을 때 윤석열 후보가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 아닙니까? 검찰총장 시절에 내가 선관위를 털려고 했었다, 털고 싶었다. 그러니까 일부 보수 강경 유튜버들이 얘기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통령이 상당히 빠져 있었던 거예요. 우리나라의 보수우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어느 정도 훼손되는 데에 크게 작용한 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5.18 때 북한 특수군이 투입됐다고 하는 음모론 주장, 또 하나는 지난 4년 전 총선이 이번 총선도 마찬가지고 부정선거였다고 하는 허무맹랑한 음모론 주장이 보수우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많이 훼손했어요. 제대로 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이라면 특히 여당 정치인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근거 없는 음모론이고 보수우파에게 해악적인 것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에요.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고 정반대로 믿고 대통령이 됐다가 이제 대통령이 돼서 비상계엄을 하면서 계엄군을 동원해서 중앙선관위에서 데이터 자료를 챙기려고 했다? 이것은 비상계엄 문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대통령이 저 정도의 인식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었나. 이건 아주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겁니다. [앵커] 부정선거 의혹은 황교안 전 대표가 계속 주장했던 거고 일부 극소수 극우유튜버들이 언급을 했던 것인데 이 부분을 윤석열 대통령이 만약에 정말 선관위에 대한 목적이 분명했다면 그런 인식들을 대통령이 굉장히 신뢰해 왔던가?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최창렬]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죠. 그렇지 않고서 계엄군이 선관위를 들어갈 일이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대통령이 일부 극우유튜버, 황교안 대표 말씀도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서 상당히 평소에 신뢰를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차제에 계엄이라는 이 비상수단을 통해서. 왜냐하면 선관위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을 수가 없을 거 아니에요, 정상인 상태에서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계엄을 이용해서 선관위의 자료를 빼내서 부정선거임을 밝히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니까 거기 선관위에 병력이 들어간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어떻게 부정선거라고 지금 생각을 할 수 있냐고요, 지난 총선, 지지난 총선도 그렇고 그전 대선도 그렇고. 이게 벌써 부정선거 얘기가 오래됐어요. 이걸 대통령이 믿으니까 계엄군이 들어간 건데 이런 상황 속에서 대통령의 한동훈 대표 말마따나 직무집행이 빨리 이루어지는 게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앵커]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 이 계엄 선포가 얼마나 엉성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는지 국방위 전체 질의에서도 굉장히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어제 나왔던 얘기들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들어보시죠. 당시 계엄사령관이 한 말입니다. 계엄을 잘 몰라서 어떻게 하냐, 어떻게 하냐 하면서 시간이 갔고 포고령은 내용은 나는 몰랐고 시간만 고쳤다, 이 얘기거든요. [김진] 계엄 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계엄사령관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언론을 보고 알고 그리고 일방적으로 그 이후에 계엄사령관 임명 통보를 받고 김용현 국방장관이 주도한 포고령, 내란죄 혐의가 상당히 짙은 포고령을 받고 시간만 고쳐서 발표하고. 실질적으로 포고령에 따라서 국회에 병력을 동원한 특전사령관은 계엄 선포 20분 전에 알고. 그러면 이 계엄은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장관 여인형 방첩부대장 , 보도에 따르면. 충암고 3인방이 서로 비밀리에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다른 주요 지휘관들은 몰랐고. 그런 식으로 했으니까 모든 것이 엉성하고 앞뒤가 맞지 않고. 특히 동원된 707 특임단의 특전사 병사들은 대북작전에 동원된다는 얘기로 알고. 국회에 투입이 돼서 일부는 패닉에 빠지고 체포조의 진상도 다 드러나고. 이러이러한 것으로 해서. 저런 모든 것들이 내란죄 관련해서 증거로 다 수집이 될 겁니다. 그래서 합동수사본부의 가능성도 있고 12.12, 5.18 사태에 버금가는 합동수사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다. [앵커] 일단 이 포고령이 상당히 내용적으로 위헌의 요소가 많다고 문제가 됐잖아요. 지금 보니까 계엄사령관은 그냥 받았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결국 이걸 누가 썼느냐, 이것도 추후에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최창렬] 계엄사령관이 그 문장을 보고 이게 군내 4명하고 협의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떡하냐, 어떡하냐 아까 나오잖아요. 그런데 포고령 문장을 보면 거의 국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79년도 10.26 때도 비상계엄 선포될 때 그런 얘기가 없었다고요. 국회 정당 활동 금지가 없었고 87년도 9차 개헌 민주화 헌법에 따라서 계엄을 견제하기 위해서 그 조항이 들어간 거예요, 국회가 계엄 해제 의결할 수 있는 것. 국회는 당연히 계엄의 예외지역입니다. 포고령 이후에는 국회, 의회 등의 정치활동 금지라고 명확하게 명시돼 있거든요. 그리고 전공의들이 48시간에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한다. 전공의들하고 계엄하고 무슨 상관 있습니까?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법률전문가들이 쓴 문장 같지는 않아 보여요. 법률을 최소한 검토했으면 계엄법이라든지 헌법이라든지. 저렇게 나오지 않을 텐데. 계엄사령관 이름으로 나가면서 계엄사령관도 몰랐다는 것.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에요. 누가 썼는지 알기가 어려운데 문장 자체가 조악하잖아요. 처단이라는 단어도 70년대 용어고 말이죠.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밝혀질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관련해서 속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속보 내용을 좀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움직임도 들어오고 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탄핵 가결될 때까지 비상상황실을 구성해서 가동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든 당직자 국회 본청 집결을 공지한 상황이고요. 지금 한동훈 대표에게 회동을 하자, 이런 제안을 했고 한동훈 대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쪽에서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런 답을 전한 상황인데 여야 대표 회동이 진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민주당도 지금 탄핵안 표결 앞두고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탄핵안 가결될 때까지 비상상황실을 구성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와 관련해서도 지금 또 한 가지 속보가 들어온 것 같습니다. 오후 2시에 오늘 정보위 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국정원 1차장이 출석합니다. 앞서 전해 드렸죠. 홍장원 국정원 1차장, 그러니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홍장원 차장에게 한동훈 대표 체포를 지시했고 홍장원 1차장은 이 체포지시를 거부해서 경질이 된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후 2시니까 잠시 후에 국정원 1차장이 출석을 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한동훈 대표 체포지시와 관련해서 어떤 언급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홍장원 차장을 국회로 불렀다는 것은 이 체포 지시 상황에 대해서 들어보려고 부른 거겠죠. [김진] 그렇죠. 그리고 탄핵소추안 원안에는 저런 것들이 명기가 안 돼 있을 거예요. 그런데 탄핵 결정에 중요한 근거자료가 되는 내란죄 수사. 이런 데에 홍장원 1차장의 증언이 상당 부분 유력하게 활용이 될 겁니다. 그래서 대단히 주목되는 증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어쨌든 지금 국회가 상당히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한동훈 대표가 오늘 직접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된다, 이런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대통령실이 침묵하고 있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요.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담화라도 할 필요가 있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세요? [최창렬] 긴급담화라는 게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대통령의 인식을 보면 민주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한다, 그래서 경고했다는 얘기가 지금 흘러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한 거였다. 계엄이 그렇다는 거 아니에요? 대통령의 입장이 며칠 만에 바뀌겠습니까? 긴급담화의 내용이라는 게 뭐겠어요. 그런 얘기를 한다면 완전히 불에 기름을 붙는 건데 대통령실도 거의 마비된 거라고 봐요. 이미 다 사의표명했고 일단 정당성이 결여됐는데. 누구 편인 것을 떠나서 사람이라는 게 자기 자신의 확신이 서야 돼요, 모든 일에는. 그런데 그런 상태가 아닌데 대통령실이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정진석 이하 다 사의표명 했던 거 아닙니까? 대통령실의 기능은 이미 마비됐다고 보는 게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탄핵 표결 전에는 왜 본인이 그렇게 선택을 했는지 등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힐 필요는 있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개인적으로? [김진] 입장을 밝힐 만한 계제도 못되고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판단할 때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 나름대로 당당하지 못한 태도를 많이 보이고 있어요. 지금 드러나는 여러 정황을 보면 실제로 계엄을 해서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하려고 했고 국회의 정치활동을 상당 기간 마비시키려고 했고. 김용현 장관의 증언에 따르면 해제 요구 결의를 못하게 국회에 병력을 투입했고 본인이 직접 707 병사들의 이동 여부를 사령관한테 전화를 걸어서 점검을 했고. 본인이 정식 계엄을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사태가 자신에게 위험하게 되니까 야당에 대한 경고용이라고 발뺌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방장관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국방장관에게 책임을 떠맡기는 듯한 제스처를 보이고 있어요. 우선 당당하지 못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하고 오늘 이 순간 윤석열 대통령의 심리상태를 제가 추정해 보면 도대체 내가 무슨 일을 한 거지? 어느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지금쯤. 도대체 내가 무슨 일을 한 거지? 여러 드러나는 언론 보도, 또 한동훈 대표의 반응, 국힘의 태세 전환, 여러 가지 외신들 반응 또는 한미일 동맹이 흔들리는 기타 등등. 자신이 최대 업적으로 내세웠던 한미일 동맹까지 흔들리고 있어요.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는 12.3 사태에서 2일 반 정도가 지난 이 시점에서는 내가 도대체 무슨을 한 거지라는 생각에 빠져 있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앵커] 위원님 말씀을 들어보면 다소 즉흥적인 선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건데 또 일각에서는 평소에 계엄 언급을 했었다. 그래서 굉장히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 아닌가, 이런 의견도 있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세요? [김진] 심리적인 준비상태는 꽤 오래 진행이 됐다. 특히 자신이 국민들로부터 선출받았는데 야당의 극렬한 대정권 공세의 피해자라고 하는 피해의식이 상당 부분 오랫동안 심리적인 기저에서 자라고 있었다. 나타난 반증이 지난번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국민들한테 내 처, 김건희 여사가 악마화되고 있다는 표현을 썼다는 것. 그리고 계엄령 담화에서 패악질을 일삼는 망국의 원흉, 이런 것이라든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하는 종북 반국가세력이라든가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표현들을 마구 쏟아낸 것들이 그런 오래된 심리적인 기저 플러스 최근에 감사원장, 검사 3명 탄핵, 김건희 여사 세 번째 특검법 표결 그리고 명태균 씨가 특검을 요구하는 상황, 이런 것들이 불을 질러서 폭발하게 된 것이 비상계엄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결국은 표결이 이루어지기 전이긴 하지만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과 상당히 깊은 인연이 있는 한동훈 대표가 결정적인 순간에 정치적인 이별을 하게 된 건데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창렬] 이미 한동훈 대표가 진작 그런 생각을 했어야 돼요. 김건희 여사 특검 때부터. 너무 늦었어요. 늦었지만 늦어도 다행인 거죠. 끝까지 내일일지, 오늘일지표결에 들어가면서 여전히 당론을 유지하겠다고 하면 한동훈 대표 미래가 없었을 거예요. 이미 김건희 여사 특검 때부터 자기 입장을 내놓고 다시 가라앉히고 가라앉히고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한 대표로서는 승부수를 던진 건데. 승부수의 문제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의 헌법수호라는 측면에서 볼 때 저런 선택을 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어제 위법하고 위헌적인 계엄이라고 얘기해 놓고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 같은 태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갔거든요, 어제 저녁만 해도. 어쨌든 오늘 정상이 됐다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탄핵 표결 시간 변경 가능성도 있고 표결 전에 여야 움직임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속보를 통해서 전해 드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1206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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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 눈·비 vs 동쪽 건조특보..."두 얼굴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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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다큐24],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 수상 00:42
    YTN [다큐24],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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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끼리 추돌...승객 6명 경상 00:25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끼리 추돌...승객 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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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실명 질환 '황반변성' 주사 대신 안약으로 치료 02:26
    노인 실명 질환 '황반변성' 주사 대신 안약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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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계엄 건의' 국방장관 면직...비상상황 지켜보며 '정중동' 01:54
    윤 대통령, '계엄 건의' 국방장관 면직...비상상황 지켜보며 '정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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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내일 '탄핵안·특검' 다 올린다...여당 협조 압박 02:42
    민주, 내일 '탄핵안·특검' 다 올린다...여당 협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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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유명 호텔 앞에서 '탕탕탕'...미 보험사 CEO, 총격 사망 01:45
    뉴욕 유명 호텔 앞에서 '탕탕탕'...미 보험사 CEO, 총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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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00:37
    검찰총장 "대통령 내란 혐의, 검찰이 직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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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00:42
    경찰청장 "방첩사령관 통화 뒤 선관위 경찰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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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바, 주요 각료와 한국 계엄사태 논의... 02:09
    이시바, 주요 각료와 한국 계엄사태 논의..."셔틀외교 당분간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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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예비역 00:35
    해병대 예비역 "윤 대통령, 군인 명예 짓밟아...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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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0
    "숨을 못 쉬겠다"...수십 명 호흡곤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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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국방 차관 00:35
    김선호 국방 차관 "김용현 전 장관이 국회에 계엄군 투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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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대란' 피했다...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00:33
    '출근 대란' 피했다...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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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오늘] 노트르담 대성당 5년 만에 재개관 00:34
    [포토오늘] 노트르담 대성당 5년 만에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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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외유' 논란에 02:25
    [단독] '외유' 논란에 "초청받아 가려했다"더니...먼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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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반군, 제4의 도시 '하마' 점령... 01:51
    시리아 반군, 제4의 도시 '하마' 점령..."이젠 수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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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오늘] 국어·수학 1등급 표준점수 2점 하락...수능 만점 11명 01:21
    [미리보는오늘] 국어·수학 1등급 표준점수 2점 하락...수능 만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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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04:03
    미 "탄핵 절차, 한국 민주 시스템 승리 기대"...미 국방 방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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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대란' 막았다...서울 지하철 전 노조 협상 타결 01:47
    '출근 대란' 막았다...서울 지하철 전 노조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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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트렁크에 실어둔 가스통에서 불...운전자 화상 00:18
    차 트렁크에 실어둔 가스통에서 불...운전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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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대형마트 건물 옥상에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00:12
    수원 대형마트 건물 옥상에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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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식당에 승용차 돌진...운전자 00:11
    의정부 식당에 승용차 돌진...운전자 "급발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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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가 운전하던 차량이 카페 돌진... 00:15
    70대가 운전하던 차량이 카페 돌진..."운전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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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PICK] 내년부터 제왕절개 분만도 진료비 본인부담금 무료 03:07
    [건강PICK] 내년부터 제왕절개 분만도 진료비 본인부담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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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YTN 날씨 12/06] 어제보다 아침 추위 덜해...호남 약한 비, 동해안 대기 건조 01:15
    [출근길 YTN 날씨 12/06] 어제보다 아침 추위 덜해...호남 약한 비, 동해안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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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04:11
    미 "한국 민주 시스템 승리 기대"...미 국방부 "방한 추진했지만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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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대란' 막았다...서울 지하철 전 노조 협상 타결로 파업 철회 02:14
    '출근 대란' 막았다...서울 지하철 전 노조 협상 타결로 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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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오늘 스웨덴서 노벨상 회견...'계엄 사태' 언급하나? 02:24
    한강, 오늘 스웨덴서 노벨상 회견...'계엄 사태' 언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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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추위 덜해, 오후부터 찬바람...동해안 대기 건조 01:59
    [날씨] 출근길 추위 덜해, 오후부터 찬바람...동해안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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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여우주연상에 김영옥·나문희 00:27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여우주연상에 김영옥·나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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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0
    [자막뉴스] "압사당하는 줄 알았다"...갇혀버린 열차에 임산부 쓰러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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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 01:34
    美 국방 "방한 취소, 일본만 간다"...'외교 고립' 현실화 되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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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4
    [자막뉴스] "주차하는데 총소리가..." 뉴욕 도심서 총살당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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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2
    [자막뉴스] "닫힌 문 열고 철로 걸어서 이동"...경의중앙선 멈춤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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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尹 '부정선거' 진짜 믿었나...계엄군 동선에 커지는 미스터리 02:13
    [자막뉴스] 尹 '부정선거' 진짜 믿었나...계엄군 동선에 커지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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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선관위 계엄군 미스터리...'부정선거 의혹' 때문? 29:49
    [뉴스UP] 선관위 계엄군 미스터리...'부정선거 의혹'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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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국내 연구진의 신 치료제... 주사 대신 안약 넣는다 02:08
    [자막뉴스] 국내 연구진의 신 치료제... 주사 대신 안약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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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도 대통령 내란죄 혐의 수사 착수... 02:05
    경찰도 대통령 내란죄 혐의 수사 착수..."의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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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눈비·건조특보 동시에...'극과 극' 한반도 날씨 01:35
    [자막뉴스] 눈비·건조특보 동시에...'극과 극' 한반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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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대란' 막았다...서울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 02:12
    '출근 대란' 막았다...서울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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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에 갇힌 승객들 01:38
    지하철에 갇힌 승객들 "숨을 못 쉬겠다"...수십 명 호흡곤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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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12월 6일 주요 일정 01:26
    [뉴스UP] 12월 6일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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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탄핵·수사·특검까지...'3중 압박' 받는 윤 대통령 20:40
    [뉴스UP] 탄핵·수사·특검까지...'3중 압박' 받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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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수능 도입 후 '가장 많아'... 치열해진 상위권 경쟁 01:39
    [자막뉴스] 수능 도입 후 '가장 많아'... 치열해진 상위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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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캘리포니아에 규모 7.0 강진...540만 명에게 '쓰나미 경보' [지금이뉴스] 01:09
    미국 캘리포니아에 규모 7.0 강진...540만 명에게 '쓰나미 경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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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1
    "공포탄 사용하자" 충격적 증언...'계엄의 밤' 6시간 돌려보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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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9
    "탄핵안 투표 박빙 예상...윤 대통령 위태로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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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40
    "與, 집단 퇴장 가능성도"...'김 여사 특검법' 동시 표결에 '고심'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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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서울대 법학과 동문들 등 돌려... 시국선언 '물결' 01:15
    [자막뉴스] 서울대 법학과 동문들 등 돌려... 시국선언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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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한동훈 02:42
    [현장영상+] 한동훈 "탄핵 막으려 했으나, 윤 대통령 직무 정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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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도 화성에 국내 최대 '자율주행 통합실증' 리빙랩 착공 00:19
    [경기] 경기도 화성에 국내 최대 '자율주행 통합실증' 리빙랩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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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재명 09:39
    [현장영상+] 이재명 "주권자 생명 위협한 대통령에게 국정운영 못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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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성 시사한 한동훈... 01:01
    '탄핵' 찬성 시사한 한동훈..."모든 문제 윤석열로부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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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사실상 '탄핵 찬성' 선언... 02:42
    [속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사실상 '탄핵 찬성' 선언..."조속히 尹 직무집행 정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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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핵심 도시 연이어 장악...시리아 반군 '파죽지세' 01:37
    [자막뉴스] 핵심 도시 연이어 장악...시리아 반군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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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7
    [자막뉴스] "30도 넘어도 끄떡 없다"...세계로 뻗는 '한국형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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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도, 폭설 피해 복구에 376억 원 추가 투입 00:24
    [경기] 경기도, 폭설 피해 복구에 376억 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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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최신식 프로그램이 알려주는 번호? 순식간에 85억 '꿀꺽' 01:26
    [자막뉴스] 최신식 프로그램이 알려주는 번호? 순식간에 85억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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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이재명, 여야대표 회동 제안... 05:18
    [속보] 이재명, 여야대표 회동 제안..."韓, 만나서 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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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4
    "대통령과 당에 매우 큰 배신감"...'국민의힘' 당원들 탈당 속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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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아파트 인근도로 세워진 차에서 모녀 숨진 채 발견 [지금이뉴스] 00:32
    구미 아파트 인근도로 세워진 차에서 모녀 숨진 채 발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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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표작에 담긴 '계엄령'... 한강 소감 앞두고 이목 01:56
    [자막뉴스] 대표작에 담긴 '계엄령'... 한강 소감 앞두고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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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거짓 해명 드러났다...세종소방본부, 초청받았다고 '거짓말' 02:04
    [자막뉴스] 거짓 해명 드러났다...세종소방본부, 초청받았다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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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대어급' 최원태·후라도 영입...선발투수 보강 00:34
    삼성, '대어급' 최원태·후라도 영입...선발투수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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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탄핵소추안 표결 D-1...한동훈, 당론 뒤집은 이유는? 54:57
    [뉴스퀘어10] 탄핵소추안 표결 D-1...한동훈, 당론 뒤집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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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5:22
    한동훈 "대통령 직무 정지 필요"...이재명 "모든 문제 윤석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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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4
    "尹, 주요 정치인 체포 지시"...한동훈은 왜 탄핵 찬성 입장으로 바뀌었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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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6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 포착, 예상 시기는..." 속보 전한 군인권센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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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3:17
    한동훈 "집무집행 정지 필요" 발언에 대통령실 '침묵'...윤, 입장표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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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통령 내란죄' 특수본 구성...이후 수사는? 03:00
    검찰, '대통령 내란죄' 특수본 구성...이후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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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내란죄 수사 전담팀 구성...120명 투입 01:49
    경찰, 내란죄 수사 전담팀 구성...12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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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56
    "2차 비상계엄 징후 보여"...국회 '탄핵 표결' 속도 내는 이유였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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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여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00:21
    [경기] 여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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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파주시, 신청사 건립 위한 공론화 토론회 00:17
    [경기] 파주시, 신청사 건립 위한 공론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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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02:31
    미 "한미동맹, 특정 대통령 초월"...미 국방, 방한 일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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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52
    이재명 "대통령, 최대한 빨리 직무 배제하고 체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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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막판 협상 타결 02:06
    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막판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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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8
    "쓰러져 있는 줄 몰라..." 운전 중 일어난 참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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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 걸고, 이상민 받았다...밝혀진 '계엄 4시간 전 통화 기록' [지금이뉴스] 01:07
    김용현 걸고, 이상민 받았다...밝혀진 '계엄 4시간 전 통화 기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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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퀀텀센싱·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 산업적용 위한 LOI 체결 00:16
    퀀텀센싱·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 산업적용 위한 LOI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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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권센터 00:39
    군인권센터 "지휘관 휴가 통제, 2차 계엄령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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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안철수 03:43
    [속보] 안철수 "탄핵안 표결 전까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의사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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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선관위 02:17
    [현장영상+] 선관위 "계엄군 점거 행위는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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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코스닥 3% 넘게 급락 02:11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코스닥 3% 넘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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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재 00:42
    박성재 "국무회의서 의견 냈다...내란죄 판단은 다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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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6:29
    한동훈 "대통령 직무 정지 필요"...이재명 "모든 문제 윤석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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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21
    한동훈 "집무정지" 발언에 대통령실 '침묵'...윤, 입장표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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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비상 계엄' 특별수사본부 구성...수사 속도 03:11
    검찰, '비상 계엄' 특별수사본부 구성...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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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노 소방본부 00:41
    전공노 소방본부 "세종소방본부 철저한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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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행정처장 00:56
    법원행정처장 "대법 간부회의서 계엄 선포에 상당한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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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내란죄 수사' 전담팀 구성...120명 투입 01:50
    경찰, '내란죄 수사' 전담팀 구성...12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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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00:48
    선관위 "계엄군 점거, 명백한 위헌·위법...법적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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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4
    [자막뉴스] "예산 복원하십시오!" 끌려나간 졸업생... 교수들의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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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7
    "국회 투입 계엄군 이외 또 있었다"...주변에 대기했던 공수부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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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한동훈 50:59
    [시사정각] 한동훈 "윤 대통령 집무집행 정지 필요"...탄핵 정국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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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전사령관 01:03
    특전사령관 "비상계엄 당시 '의원 끌어내라' 지시"...후회한다며 울먹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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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7
    "한동훈 체포해라" 윤 대통령, 직접 국정원에 지시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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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계엄 후폭풍 속 '장병 적금' 홍보...논란 자초하는 정부 01:13
    [자막뉴스] 계엄 후폭풍 속 '장병 적금' 홍보...논란 자초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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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국방부 01:06
    [현장영상+] 국방부 "2차 계엄 주장 사실 아냐...요구 있어도 수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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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대통령 내란죄' 수사 나선 검·경...대검, 특별수사본부 구성 18:59
    [뉴스나우] '대통령 내란죄' 수사 나선 검·경...대검, 특별수사본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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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1
    "尹 `계엄 해제돼도 또 하면 된다` 말했다" 이재명이 전한 불길한 예측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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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공무원 일탈 발각.... 결국 '전원 퇴교' [지금이뉴스] 00:56
    신입 공무원 일탈 발각.... 결국 '전원 퇴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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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한 대표' 독대...탄핵안 표결 전 결론 주목 02:33
    '윤 대통령-한 대표' 독대...탄핵안 표결 전 결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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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윤 대통령 면담 위해 이동...긴급 최고위서 06:33
    한동훈, 윤 대통령 면담 위해 이동...긴급 최고위서 "직무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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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비상 계엄' 특수본 구성...군 검찰과 합동수사 02:46
    검찰 '비상 계엄' 특수본 구성...군 검찰과 합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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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04:23
    국방부 "2차 계엄 사실 아냐"...'계엄군 핵심' 곽종근 첫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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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전쟁 1,000일…영국, 경제·안보 등 피로감 호소 03:00
    우크라이나 전쟁 1,000일…영국, 경제·안보 등 피로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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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52
    민주 "추경호 내란 혐의로 고발...여인형 체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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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얽히고 설킨 전쟁의 고리… 06:24
    얽히고 설킨 전쟁의 고리…"군비 경쟁의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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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국민의 '전쟁 트라우마' 사회 문제 비화 04:09
    이스라엘 국민의 '전쟁 트라우마' 사회 문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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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장기화 속 트럼프 재선…미국 외교에 '촉각' 02:01
    전쟁 장기화 속 트럼프 재선…미국 외교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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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의 지하 세계 속으로… '파리 하수도 박물관' 03:17
    파리의 지하 세계 속으로… '파리 하수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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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도 120명 전담수사팀 구성... 02:01
    경찰도 120명 전담수사팀 구성..."군 조직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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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9
    "탄핵하면 이재명에게 정권 넘겨주는 일"...내년 초 조기 대선 치르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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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코스닥지수 연중 최저치 02:12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코스닥지수 연중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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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가장 먼저 만나는 77종 게임... 01:48
    [자막뉴스] 가장 먼저 만나는 77종 게임..."사용자 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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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9
    "尹, 계엄 직후 싹 다 정리하라 했다"...낱낱이 공개된 체포 명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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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美 대선 후 첫 연설에서 '계엄령' 언급... 01:06
    오바마, 美 대선 후 첫 연설에서 '계엄령' 언급..."한국을 보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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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농단' 이후 첫 검찰 특수본...군과 합동수사 02:10
    '국정농단' 이후 첫 검찰 특수본...군과 합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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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 다사역 만남의 광장에 '힐링 정원' 조성 00:30
    [대구] 달성군, 다사역 만남의 광장에 '힐링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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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도청 앞 공원에 박정희 동상 제막 00:17
    [경북] 경북도청 앞 공원에 박정희 동상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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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중교통 광역 환승' 9개 지자체로 확대 00:23
    [대구] '대중교통 광역 환승' 9개 지자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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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막겠다'던 한동훈, 하루 만에 180도 달라진 이유 [Y녹취록] 05:52
    '탄핵 막겠다'던 한동훈, 하루 만에 180도 달라진 이유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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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막판 극적 타결...서울 지하철 총파업 사태 피했다 01:45
    [자막뉴스] 막판 극적 타결...서울 지하철 총파업 사태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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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캘리포니아 규모 7 지진 뒤 여진 17차례...비상 사태 선언 00:34
    미 캘리포니아 규모 7 지진 뒤 여진 17차례...비상 사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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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3
    "실탄 싣고 갔는데...작전 대상 민간인" 국회 투입 지휘관의 고백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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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7
    [자막뉴스] "민주주의 사수하겠다"... 현대차 노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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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우원식 03:06
    [현장영상+] 우원식 "제2의 비상계엄 있을 수 없고 용납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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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방사령관 00:37
    수방사령관 "계엄 당일 윤 대통령과 한 차례 통화...장갑차 출동 안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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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한 대표 회동 1시간도 안 돼 종료 02:08
    윤 대통령-한 대표 회동 1시간도 안 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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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김용현 전 장관, '일본 출국설' 돌더니 자택도 조용 [지금이뉴스] 01:02
    사라진 김용현 전 장관, '일본 출국설' 돌더니 자택도 조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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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한때 '국회 방문설'...야당, 저지 집회 03:36
    윤 대통령, 한때 '국회 방문설'...야당, 저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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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농단' 이후 8년만 검찰 특수본...군과 합동수사 02:08
    '국정농단' 이후 8년만 검찰 특수본...군과 합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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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도 전담수사팀 구성... 02:54
    경찰도 전담수사팀 구성..."방첩사령관, 경찰청장에 주요인사 위치 확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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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동참'...번지는 촛불 행렬 01:57
    [자막뉴스]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동참'...번지는 촛불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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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2월 8일 글로벌Y 19:54
    2024년 12월 8일 글로벌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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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구미시, 남극 도전 원정대 협약...육상대회 성공 기원 00:36
    [경북] 구미시, 남극 도전 원정대 협약...육상대회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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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 회동 1시간도 안돼 종료...오늘 입장 발표 없을 듯 02:01
    윤-한 회동 1시간도 안돼 종료...오늘 입장 발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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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2
    "학생들 부당한 대우" 충암고 긴급 가정통신문 '등교 복장 임시 자율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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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1
    "계엄 선포 후 유서 쓰고 대기"...군인 아들 얘기에 발칵 뒤집힌 부모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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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만난 한동훈 04:56
    윤 대통령 만난 한동훈 "판단 뒤집을 만한 말 못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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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04:12
    국방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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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순식간에 삭제된 대통령실 입장...회동 이후 긴장 최고조 01:37
    [자막뉴스] 순식간에 삭제된 대통령실 입장...회동 이후 긴장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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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요동...장중 코스피 2,400, 코스닥 650선 붕괴 02:18
    증시 요동...장중 코스피 2,400, 코스닥 65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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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표결 D-1, 충격 증언 잇따라...법적 쟁점은? 11:05
    탄핵 표결 D-1, 충격 증언 잇따라...법적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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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촛불행동 00:38
    대전 촛불행동 "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 찬성하게 되는 건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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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2분 만에 장악한 계엄군, 선거명부 서버 일일이 촬영했다 [지금이뉴스] 01:22
    선관위 2분 만에 장악한 계엄군, 선거명부 서버 일일이 촬영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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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6
    "방첩사 요원들, 사복 입고 국회 잠입"...첩보 받았단 정청래 '분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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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만난 한동훈 05:04
    윤 대통령 만난 한동훈 "판단 뒤집을 만한 말 못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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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 회동, 1시간도 안 돼 종료...오늘 입장 발표 없을 듯 01:57
    윤-한 회동, 1시간도 안 돼 종료...오늘 입장 발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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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03:22
    국방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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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농단' 이후 8년만 검찰 특수본...군과 합동수사 02:28
    '국정농단' 이후 8년만 검찰 특수본...군과 합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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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전망까지... 01:43
    [자막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전망까지..."현재 상당히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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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도 전담수사팀 구성... 02:50
    경찰도 전담수사팀 구성..."방첩사령관, 경찰청장에 주요인사 위치 확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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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도 아닌데 국민을 처단? 01:40
    '적'도 아닌데 국민을 처단? "포고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썼을 것"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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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시도지사 00:41
    여당 시도지사 "대통령 2선으로...임기 단축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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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사흘째 침묵 속 난맥상 노출... 02:09
    대통령실, 사흘째 침묵 속 난맥상 노출..."지지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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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01:56
    시민단체 "탄핵안 표결 촉구"...이 시각 국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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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국회 방문설에 01:51
    윤 국회 방문설에 "막아라" 입구 봉쇄..."유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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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탄핵소추안 표결 D-1...정치인 체포 지시 진위 논란 49:37
    [이슈플러스] 탄핵소추안 표결 D-1...정치인 체포 지시 진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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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행안·법제처장 '안가 회동'... 00:33
    법무·행안·법제처장 '안가 회동'..."2차 계엄 논의?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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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7
    "국방장관, 의원 끌어내라 지시"...윤, 전화로 상황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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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01:55
    국방부 "2차 계엄 요구시 수용 안 해...검찰 수사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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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첩사령관, 경찰청장에게 주요인사 위치 파악 요청 01:37
    방첩사령관, 경찰청장에게 주요인사 위치 파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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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경 '비상계엄' 수사 핵심은... 01:36
    검경 '비상계엄' 수사 핵심은..."내란 의도성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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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7:41
    [현장영상+] "당론은 이미 결정...바꿀 것인지 논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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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시도지사 01:55
    여당 시도지사 "대통령 2선으로...임기 단축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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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서도 '윤 퇴진 촉구' 집회... 00:51
    유럽서도 '윤 퇴진 촉구' 집회..."헌법 파괴·명백한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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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의총 결론은 아직... 01:50
    국민의힘 의총 결론은 아직..."탄핵 찬성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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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8
    "'싹 잡아들여 정리' 윤 지시"...국정원장 "체포 지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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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헬기 착륙 대비하는 국회 상황...잔디밭 곳곳에 차량 주차 01:31
    [자막뉴스] 헬기 착륙 대비하는 국회 상황...잔디밭 곳곳에 차량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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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1:54
    민주 "추경호, 내란 공범 고발"...추 "허위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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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농단' 이후 첫 검찰 특수본...50여 명 규모 01:40
    '국정농단' 이후 첫 검찰 특수본...50여 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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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도 수사팀 구성...경찰청장 등 휴대전화 확보 01:33
    경찰도 수사팀 구성...경찰청장 등 휴대전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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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표도 체포 시도?...요동치는 탄핵 표결 전망 38:22
    여야 대표도 체포 시도?...요동치는 탄핵 표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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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행안장관 '안가 회동'... 02:11
    법무-행안장관 '안가 회동'..."2차 계엄 논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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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직후 선관위 덮친 계엄군... 02:15
    계엄 직후 선관위 덮친 계엄군..."명백한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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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통제 지시 경찰 수뇌부도 수사...'셀프 수사' 한계 우려 01:48
    국회 통제 지시 경찰 수뇌부도 수사...'셀프 수사' 한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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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 계엄' 경쟁적 동시수사...누가 주도권 쥐나 01:35
    '비상 계엄' 경쟁적 동시수사...누가 주도권 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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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서 퇴진 외친 시민 02:44
    전국서 퇴진 외친 시민 "울분 가라앉힐 수 없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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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한강, 전세계 언론 앞 첫 회견...'계엄' 언급할까? 09:14
    [현장영상+] 한강, 전세계 언론 앞 첫 회견...'계엄' 언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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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48:07
    한강 "2024년에 계엄 충격...강압과 무력으로 통제하던 과거로 돌아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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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42
    이재명 "추경호,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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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6
    "'싹 잡아들여 정리' 윤 지시"...국정원장 "체포 지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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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첩사령관, 경찰청장에게 주요인사 위치 파악 요청 01:34
    방첩사령관, 경찰청장에게 주요인사 위치 파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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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6
    "국방장관, 의원 끌어내라 지시"...윤, 전화로 상황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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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0:19
    대통령실 "국회의원 체포·구금 지시 없다" 입장 1분 만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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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국회 방문설에 01:52
    윤 국회 방문설에 "막아라" 입구 봉쇄..."유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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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19
    한동훈 "대통령 직무정지"...윤 면담 뒤에도 "판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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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19
    이재명 "직무정지 동의 다행"...한동훈에 회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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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추경호, 용산 참모진 수뇌부와 전격 회동... 00:48
    [단독] 추경호, 용산 참모진 수뇌부와 전격 회동..."다양한 의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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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군 핵심' 군 간부들 직무정지...현역 10명 긴급 출국금지 신청 02:06
    '계엄군 핵심' 군 간부들 직무정지...현역 10명 긴급 출국금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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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농단' 이후 첫 검찰 특수본...50여 명 규모 01:38
    '국정농단' 이후 첫 검찰 특수본...50여 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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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수사본부, 경찰청장·서울청장 등 3명 휴대전화 확보 00:41
    국가수사본부, 경찰청장·서울청장 등 3명 휴대전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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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 계엄' 경쟁적 동시수사...누가 주도권 쥐나 01:36
    '비상 계엄' 경쟁적 동시수사...누가 주도권 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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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인사이트 61회] 성형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유방 재건술'의 모든 것 27:10
    [메디컬 인사이트 61회] 성형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유방 재건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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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군, 선거명부 서버 촬영... 02:13
    계엄군, 선거명부 서버 촬영..."부정선거 음모론에 기획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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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윤 대통령, 비상계엄 '후폭풍'...여 탄핵안 대응 논의 41:17
    [뉴스NIGHT] 윤 대통령, 비상계엄 '후폭풍'...여 탄핵안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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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직후 선관위 덮친 계엄군... 02:11
    계엄 직후 선관위 덮친 계엄군..."명백한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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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행안장관 '안가 회동'... 02:09
    법무-행안장관 '안가 회동'..."2차 계엄 논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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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01:50
    국방부 "2차 계엄 요구시 수용 안 해...검찰 수사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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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검사 20명 규모...군 검찰 합동수사 00:44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검사 20명 규모...군 검찰 합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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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도 수사팀 구성...경찰청장 등 휴대전화 확보 01:32
    경찰도 수사팀 구성...경찰청장 등 휴대전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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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경 '비상계엄' 수사 핵심은... 01:33
    검경 '비상계엄' 수사 핵심은..."내란 의도성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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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1:54
    민주 "추경호, 내란 공범 고발"...추 "허위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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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7
    "임기단축도, 하야도 없다"...윤 대통령, 벼랑 끝 운명의 날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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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안 표결 앞두고 거리로... 02:18
    탄핵안 표결 앞두고 거리로..."불법 계엄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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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서 퇴진 외친 시민 02:42
    전국서 퇴진 외친 시민 "울분 가라앉힐 수 없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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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중 코스피 2,400선·코스닥 650선 붕괴...환율도 급등 01:41
    장중 코스피 2,400선·코스닥 650선 붕괴...환율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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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모교 충암고 00:31
    대통령 모교 충암고 "당분간 등교 복장 자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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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호텔 연회 취소까지...여행·유통업계도 '끙끙' 01:48
    특급호텔 연회 취소까지...여행·유통업계도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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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표결 앞두고 ICT 업계 '긴장'...트래픽 급증 대비 00:38
    탄핵 표결 앞두고 ICT 업계 '긴장'...트래픽 급증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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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계엄 사태' 언급... 00:36
    오바마, '계엄 사태' 언급..."민주주의 어려워, 한국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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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윤 탄핵안 동향 주시...한일 관계 영향 촉각 02:15
    일, 윤 탄핵안 동향 주시...한일 관계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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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회견... 04:01
    한강 회견..."2024년 다시 계엄 상황 전개에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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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전국 학교 3분의 1 급식 차질 01:58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전국 학교 3분의 1 급식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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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수지 여섯 달째 흑자... 01:47
    경상수지 여섯 달째 흑자..."올해 전망치 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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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00:31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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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2심 00:38
    고발사주 2심 "윤석열 검찰총장 등 개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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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독] 02:33
    [단독] "무서워요, 전쟁 났나요?" 112 신고에 드러난 공포와 혼란 속 내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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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명태균 02:20
    명태균 "강경 진압하라"…이번엔 대우조선해양 '파업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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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2:54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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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공수처, 윤 대통령에 3번째 소환 통보…민주 01:56
    공수처, 윤 대통령에 3번째 소환 통보…민주 "즉각 체포하라"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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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계엄+통합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방첩사 문건 속 시나리오 02:05
    '계엄+통합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방첩사 문건 속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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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여당 지지자들 02:24
    여당 지지자들 "대국민 사과 반대"‥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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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01:56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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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02:55
    "여야 합의" 내건 한덕수, 탄핵 심판 무력화 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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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01:38
    "총리에 계엄 사전보고" vs "허위사실"…김용현-한덕수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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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이미 법안 거부권 행사해 놓고‥ 02:19
    이미 법안 거부권 행사해 놓고‥"재판관 임명은 대통령 고유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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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국민의힘 02:19
    국민의힘 "표결 불참" 결정에도‥김예지·조경태·김상욱·한지아 '이탈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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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임명 거부' 선수 치자, 탄핵소추안 응수‥내일 본회의에서 표결 02:27
    '임명 거부' 선수 치자, 탄핵소추안 응수‥내일 본회의에서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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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한덕수 기습 담화 02:55
    한덕수 기습 담화 "임명 못한다"‥국회, 예정대로 재판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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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팩트체크] 국회 비상조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 02:15
    [팩트체크] 국회 비상조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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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전력화 착수…1호기 육군에 인도 01:53
    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전력화 착수…1호기 육군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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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한덕수, 탄핵 압박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02:13
    한덕수, 탄핵 압박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여야 합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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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석동현-권성동-한덕수 발언으로 명확해진 '윤 대통령의 전략' 03:15
    석동현-권성동-한덕수 발언으로 명확해진 '윤 대통령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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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민주, 한대행 탄핵안 발의...이르면 내일 표결 02:18
    민주, 한대행 탄핵안 발의...이르면 내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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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헌법재판관 임명안 가결...여당 사실상 '불참' 당론 속 4명 이탈 02:31
    헌법재판관 임명안 가결...여당 사실상 '불참' 당론 속 4명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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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티조 Clip] 04:10
    [티조 Clip] "민주당의 탄핵 쓰나미 국정 초토화시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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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2:08
    "200명 이상 찬성해야"…'권한대행 탄핵열차' 막아서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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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뉴스잇] 24:43
    [뉴스잇]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한덕수 탄핵' 내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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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01:50
    "권한대행이 임명 가능하다고 이미 말했다"…곧바로 받아친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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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02:15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강행 시 탄핵심판 무효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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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단도직입] 박지원 16:39
    [단도직입] 박지원 "한덕수 주장 '잘못된 행동'…부인 무속에 심취돼 있어 판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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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여야 합의 내세워 02:47
    여야 합의 내세워 "재판관 임명 보류"…권한대행까지 '헌재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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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오 앵커 한마디] 한덕수 대행은 팩트체크 먼저 하라 01:39
    [오 앵커 한마디] 한덕수 대행은 팩트체크 먼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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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25:28
    "나가라!!" JTBC 쫓아낸 김용현 측…기자회견서 '한덕수 사전보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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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민주, 내일 한덕수 탄핵안 표결…국힘 00:39
    민주, 내일 한덕수 탄핵안 표결…국힘 "최악의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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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우의장 00:40
    우의장 "한덕수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거부 명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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