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네팔에 간 K-젖소, 엄마가 되다 [다큐ON]
◼ 60여 년 전, 한국판 <노아의 방주>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다
◼ 젖소 ‘드림이’와의 만남을 애타게 기다렸던 12살 소녀 스리자나 팅의 성장기
◼ 럼피스킨 전염병을 앓았던 젖소., 무사히 임신이 될 수 있을까?
◼ 한국 젖소의 첫 출산일! K-14 토실이의 감동적인 출산 현장을 담다
◼ 패싱 온 더 기프트(Passing on the Gift)로 실천하는 나눔의 철학
◼ 한국과 네팔 수교 50주년, 한-네팔 낙농시범마을의 출범이 의미하는 것은?
1년 전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한국 젖소 101마리를
네팔로 보내는 특급 수송 작전이 <다큐 ON>을 통해서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크라우드 펀딩과 목장주들의 기부를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모여서 성사된
이 가슴 벅찬 프로젝트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문의가 쏟아진 것이다.
전세기를 타고 네팔로 터를 옮긴 한국의 어린 젖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101마리 젖소의 특별한 비행, 그 후!
젖소의 성장과 출산이 가져다준 기쁨과 희망의 순간들을
1년간의 생생한 기록으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