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DDP, 디자인으로 소통하다 [다큐 ON]
서울의 중심지 동대문!
10년 전 이곳에 혁신적인 건물 하나가 지어졌다.
비정형의 파격적인 건축물은 당시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하지만 이후 DDP(동대문디자인 플라자)는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해내고 문화와 예술을 즐겁게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수많은 논란과 변화를 거치며 이제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어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주목받은 건축물 DDP.
현재는 디자이너는 물론 소상공인들이 꿈을 만들고 누리는 특별한 공간이 되었는데.
환영받지 못한 건축물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생산해내는 장소가 된 DDP,
10년이 된 지금 하나의 건축물이 대한민국의 디자인산업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들여다본다.
■ 아름다운 곡선과 은빛 찬란한 실험적 건축물
초기 논란에 휩싸였던 DDP는 이제 누적 방문자 수 1억여 명!
■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보존되고 있는 동대문 운동장의 기록!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문화 공간 DDP
■ 530미터 DDP 디자인 둘레길에서 펼치는
국내 1호 환경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의 미래 세대를 위한 도전
■ K-패션의 선도주자 디자이너 고태용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세상을 바꾸는 디자이너 박중열! 그들에게 DDP란?
■ ‘어메이징 투모로우’! 앞으로의 10년 DDP에서 더 놀라운 미래가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