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젊은 아프리카가 온다 2부 미래의 동반자 [다큐 ON]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젊고, 가장 성장잠재력이 큰 미래의 대륙입니다.
이제 아프리카는 미래를 위한 협력의 파트너로 인식을 바꾸어서 바라봐야 합니다.”
- 조태열 / 외교부장관
2002년 7월, 아프리카연합(AU)가 공식 출범했다. 통합되고, 번영하며, 평화로운 아프리카를 구축하기 위해 아프리가대륙에 위치한 54개 국가가 함께 손을 잡은 것이다. 또한 2019년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까지 출범하면서 총 인구 14.3억명, 총 GDP 3.4조 달러 규모의 단일시장을 형성하는 등 아프리카대륙은 거대한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아프리카의 중위연령은 19.7세, 인구의 약 75%가 35세 미만이다. 2050년에 전 세계 인구의 1/4, 청년인구의 1/3이 아프리카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많은 청년층은 아프리카의 핵심적인 성장요인이 될 것이며, 전 세계는 젊은 아프리카에 주목하고 있다.
■ 신뢰와 존중으로 아프리카에 다가가다.
■ 문명의 교차로, 이집트에 확산되는 한류
■ 아프리카의 중산층이 부상한다
■ 한국은 좋은 평판과 관계로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