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관리기관 지정된 서울 서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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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6시 대비 2명 늘어난 것이다.
서울의 의사환자 수는 5천846명이며 이 중 4천74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천112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자가격리자 1천558명 중 1천14명은 감시에서 해제됐고 나머지 544명은 감시 중인 상태다.
전국으로 보면 확진자 누계가 893명이며 이 중 8명이 사망했고 22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의사환자 누계는 3만5천82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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