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사 출입문 일부 폐쇄
[부산진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5일 구 청사 출입구 일부를 폐쇄하고 청사 출입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청사를 출입하는 공무원과 민원인 출입 동선을 일원화하기 위해 구청사 후문을 폐쇄했다.
청사 입구에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설치해 출입하는 모든 공무원과 민원인을 상대로 체온 측정, 발열 검사 등을 하고 있다.
감염 요인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구청 내 청소년예술학교와 평생학습관도 잠정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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