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올해나 내년 초에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에 3국이 공감대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일정을 조율해나가는 문제가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과 한일관계 경색 국면 탓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3국 고위급 인사들이 재개 의지를 드러내고 있고, 3국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고위급회의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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