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인구 감소로 정보통신 분야 인재 확보가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중년층을 디지털 교육해 기업에 파견하는 인턴십 제도를 도입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도부터 시험적으로 2년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프로그래머로 전직을 희망하는 약 2천400명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참가 자격은 35세 이상으로, 40∼50대를 비롯해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년 인턴은 최장 6개월간 파견돼 근무할 기업 수는 약 60곳으로 예상됩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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