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이슈: 늘어가는 해양쓰레기, 곪아가는 바다
강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부터 어업 활동 중 버려지는 쓰레기까지. 다양한 쓰레기가 한데 모여 바다는 거대한 쓰레기장이 된다. 이러한 해양 쓰레기 문제로 인해 바다의 많은 생물과 바다에서 생업을 가꾸는 사람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충남도 매년 늘어가는 해양쓰레기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럴수이슈에서는 현재 충남 서해안의 해양쓰레기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은 없는지 고민해 본다.
■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아산 외국인 근로자들의 쉼터
피부색이 다르고 후진국에서 왔다며 차별받는 사람들, 우리 지역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을 찾아왔지만 이와 같은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충남의 외국인 노동자 2만 9,442명 중 33.8%인 6,895명이 아산에 살고 있다고 한다. 아산에서 산업재해나 임금체불 등 어려움을 겪지만 언어가 달라 소통이 안 되는 등의 어려움에 처한 이주노동자를 지원하는 아산이주노동자지원센터를 찾아 외국인 노동자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찾아가 보고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생생히 들어본다.
#시사N대세남 #KBS #KBS1TV #대세남 #5시N대세남 #시사 #지역시사
#추적 #르포 #시민 #제보 #대전 #세종 #충남
#해양쓰레기 #바다 #생물 #서해 #어업 #서해안
#아산 #외국인근로자 #외국인 #노동자 #언어 #이주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