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초(超)연결 시사프로그램’를 표방하며 [시사N 대세남]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사N 대세남]은 KBS대전방송총국이 만드는 새로운 형식의 시사 프로그램으로, 기존 라디오 프로그램인 [5시N 대.세.남]을 TV로 확장하여 라디오의 긴밀함과 TV의 생생함을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5시N 대.세.남]진행을 맡고 있는 김연선 아나운서와 연출을 맡은 박명원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합류하며 최지수 변호사(대한법률구조공단)가 전문 패널로 출연한다.
대표적인 코너로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이럴 수 있슈’,
팟 캐스트 정진호 PD가 매주 한 가지 지역현안을 바탕으로 초대받지 않아도 어디든 달려가 질문을 던지는 ‘시민르포-불청객’, 방송을 탄 기자들(첫 회는 대전CBS 신석우 기자, 중도일보 임효인 기자, 충청신문 한유영 기자가 출연)의 거침없는 시사토크 ‘시사 두루치기’ 등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KBS대전 20210223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