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일탈을 꿈꾸며 떠나는 여정, 캠핑! 때론 혼자서, 때론 오랜 벗과 함께 듣는 빗소리, 물소리, 새소리, 풀벌레소리는... 고요한 밤을 수놓는 별빛까지!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한다. 떠나옴의 설렘, 두근대는 야생에서의 하루를 따라가 보는 본격 관찰 교양 버라이어티?! [캠핑일기 휴] 첫 번째 캠핑지는 탁 트인 서해 바다에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고 싱싱한 해산물 덕분에 입이 즐거워지는 태안이다. 오늘도 여행길에 나선 12년 차 부부 캠퍼 바람길 박정환, 에녹 황애경 부부! 바다를 마당삼아 차박의 매력을 선보이고 서울에서 온 특별한 초대 손님과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낸다. 숨 가빴던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