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수이슈: 락가락 일회용품 규제 정책
지난 11월 7일, 환경부는 1회용품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비닐봉투 사용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단속과 종이컵 사용금지를 철회했으며, 플라스틱 빨대 사용에 대한 계도기간 또한 무기한 연장했는데, 사실상 올해 11월 24일 시행 예정이었던 1회용품 사용 제한 정책을 전면적으로 철회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은 혼란이 계속되고, 종이빨대 업체들은 줄도산 위기에 놓여있다. 안그래도 연말 내수시장이 얼어붙어 어려운 소상공인들, 이들의 어려움과 정부의 대책은 없는지 들어보도록 한다.
■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전투기 소음에 고통받는 사람들
보령시 웅천읍과 주산면에는 군사격장이 자리하고 있다. 예보 없이 군 훈련이 시작되면 인근 주민들은 사격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 30년이 넘도록 소음이 계속되자 군에서는 일부 주민들에게 보상을 해주었다. 하지만 길을 하나사이에 두고 보상을 받지 못한 주민들은 계속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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