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수이슈: 혈세 먹는 하마, 지자체 공공시설
대전시 은행동 스카이로드, 충남 논산시 출렁다리 등 각 지자체에서 세금을 들여 만드는 공공 시설물. 시민의 세금을 들여 만드는 공공 시설물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계속 혈세를 부어가며 유지·보수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찾는 사람이 없어 흉물 취급을 받고 있다. 대세남에 있는 혈세낭비 공공 시설물을 이럴수 이슈에서 추적해본다.
■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대전에서 청년으로 살기
96년 생 노효근씨는 대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준비를 해볼까 생각하던 때
지금의 회사를 소개받았고 현재 개발자로서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대전에서 살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고민을 함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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