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수이슈: 우리는 불안합니다 – 조곡리 주민들의 호소
충남 예산군 신암면 주민들은 매일 군청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조곡리 마을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 건설을 막기위해서이다.
농촌의 장밋빛 청사진으로 제시되는 산업단지를 왜 주민들은 반대하고 나선 것일까. 이들이 산업단지를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산업단지와 함께 산업폐기물 처리장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산업단지가 건설되고 마을에 폐기물 처리 시설이 들어설 경우 심각한 환경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데 산단 조성을 둘러싼 마을 주민들과 지자체간의 갈등을 이럴수이슈에서 짚어본다.
■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빈대와의 전쟁, 방역에 나선 사람들
최근 전국에 빈대포비아가 불어닥쳤다. 충남도 피하지 못하고 아산에서 빈대가 발견되었고, 충남도는 대책본부를 꾸려 한 달 동안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현장 위생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빈대포비아 속 잘못된 정보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현지인에서는 충청남도 감염병 관리 지원단 임지애 부단장의 입을 통해 현재 빈대 발견 현황과 올바른 퇴치법, 잘못된 오해 등을 바로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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