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수이슈: 멸종위기 동물, 위험한 거래
예전에는 곰의 쓸개, 뱀이 몸에 좋다며 무차별하게 사냥을 하는 인간의 이기심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독특하고 희귀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국제 멸종위기 보호종을 밀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보통 파충류, 양서류 등이 그 대상인데 밀수 과정도 잔인할 뿐 아니라 막상 키우다가도 감당이 되지 않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멸종위기종을 유기하면 멸종 위기도 1차적으로 문제지만 생태계 교란이생기는 것도 우려되는 지점. 서천 국립생태원에는 유기된 멸종위기종 동물을 돌보는 곳이 있다.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는 멸종위기종 밀수와 유기 사태 그리고 늘어나는 유기된 멸종위기 동물을 사육하고 돌려보낼 방안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책은 없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지역 청년들의 취업준비기
연구단지와 정부청사가 있는 대전은 겉으로 보기엔 취업하기 좋은 환경처럼 보인다.
그러나 정작 취준생들은 대전을 떠나 일자리를 찾고 있다.
영어강사와 공기업을 지망하는 두 취준생에게 대전의 취업환경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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