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번째 위성 발사국인 우리나라는 최근 인공위성 연구 개발에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2023년 우리 군 첫 정찰위성(저궤도 위성) 발사 성공지자체 첫 위성, 진주샛-1 발사 민간 기업 H사, 민간 위성 발사 대전광역시, 2026년까지 대전형 위성 발사 선언 뉴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경제적∙과학적 궤도에 맞춰 다양한 위성 연구개발과 발사에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대세인 것이 저궤도위성! 우리 군 첫 정찰위성도, 지자체 첫 위성인 진주샛도, 민간주도 발사 위성들도 대부분 저궤도 위성이다. 비교적 저렴한 제작비용, 필요에 따른 기능만 추가해 제작할 수 있어 연구개발에 효율적이고 원하는 결과를 바로 얻을 수 있다. 게다가, 포화상태인 고위도에 비해 여유있는 저궤도는 먼저 위성을 쏘아올려 자리를 잡는 것이 임자인 상황. 게다가, 저궤도는 지구와 가까워 정찰 및 감시에 유리한 위치다. 기후 변화, 온난화와 같은 위기 예측, GPS와 같은 위성 통신,
등에 특화한 초소형 위성은 이제 국가를 넘어 민간에서도 엄청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주 강대국이라면 누구나 각축전을 벌인다는 저궤도 위성 개발!! 그 속에 담긴 과학이야기를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에서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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