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수이슈: 악성 민원, 신음하는 공무원들
악성 민원에 공직 사회가 흔들리고 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언어·신체 폭력 등 민원인 위법행위는 5만1883건이다. 이는 2018년 3만4484건보다 50.3% 증가한 수치다. 일선 공무원들은 민원인들의 폭언·폭행에 시달리며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예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지금 악성 민원 실태를 파악하고 예방과 근절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이럴수이슈에서 점검해본다.
■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국가대표가 된 선생님
2011년 한국으로 온 앙나리씨는 결혼 이주여성이다.
현재 홍성가족센터 등에서 통번역 일을 하며 학교에 다문화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한국인 남편과 두 딸을 키우며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 여성 앙나리씨의 어려움과 보람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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