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다, 갯마을 - 충청남도 서산3] 복되고 길한 고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충청남도 서산(瑞山). 차령산맥 줄기와 이어진 드넓은 구릉과 간척지, 천혜의 청정 갯벌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자연만큼이나 넉넉한 인심이 빛나는 곳이다. 144번째 여정은 거친 인생의 무대 속에서도 굳세게 살아온 서산의 씩씩한 이웃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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