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식량은 ‘무기’로서 부각되고 있다.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서 한 국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안보 문제라는 것이다.
그 식량은 결국 ‘종자’에서 나온다. 우리 종자를 확보해 잘 지키는 것이 오늘날 주요 국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급격한 기후변화는 식량 인플레이션을 가져오며, 미래의 밥상을 위협하고 있다.
달리지는 환경변화에 적합한 종자 개량과 보존은 식량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
결국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량의 시작점은 종자이며, 이 종자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유전자원의 확보와 보존이 필수라는 이야기다.
2024년, 新 글로벌 종자 전쟁에 대해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에서 알아본다.
#식량위기 #글로벌종자전쟁 #종자로열티 #종자은행 #씨드볼트 #유전자가위기술 #디지털육종 #생명과학기술학부 #농업유전자원센터 #과학으로보는세상SEE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