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세계 인구는 90억 명에 달하고 도시화율은 약 70%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교통혼잡, 물부족 등 도시문제는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 밀집, 환경 문제, 보안 및 치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 세계는 AI, ICT, 디지털 기술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바로, 4차산업혁명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 시티 정책이 그 주인공이다.
우리나라 역시 2019년부터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시작했다.
농어촌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또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기술들이 녹아들기 시작했다. 정부는 2024년, 1039억 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스마트 빌리지 구축의 본격적인 사업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올해 78개 지자체에서 99개 과제가 시행된다.
얼마 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시티 전체 시장 규모는 2022년 6568억 달러(약 907조 원)에서 2030년 6조9650억 달러(약 9619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 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 발전에 새바람을 불어올 스마트 빌리지!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에서 스마트 빌리지 속 스며있는 첨단 과학의 매력을 샅샅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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