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이 상용화된다면 그 어떤 도심도 20분 안에 도착 가능?! 2004년 KTX가 첫 운행이 되던 날, 대한민국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소 2시간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충격이었다. 그로부터 20년 뒤! 2024년 우리나라는 KTX 고속열차를 넘어 UAM(Urban Air Mobility)과 AAM(Advanced Air Mobility)의 개념이 등장했다. 현재, UAM은 교통과 생활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항공기 이용해 기존 항공수단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장소들까지 이동할 수 있어 교통 생태계의 큰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수십 개의 버티포트와 200개 이상의 비행경로 구축해 新 교통 강국으로 도약할 준비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가 UAM을 통한 하늘길 개척이 우리의 미래에 어떤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지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에서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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