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US 기술 없이 넷제로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중립이 국제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기술이 있다. 바로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활용하는 CCUS (Carbon Capture·Utilization·Storage) 기술이다.
약 50년 전부터 주목받기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적인 연구를 거쳐 온 CCUS 기술은
정부, 공공기관, 각종 산업 등에서 투자와 기술개발의 노력을 기울인 가운데,
최근 상용화 단계까지 근접하면서 탄소중립 시대를 리드할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데...
CCUS 기술은 발전·산업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탄소중립 시대의 ‘게임체인저’로 불리고 있다. 실제 국제에너지기구(이하 IEA)는 ‘에너지 기술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CCUS 기술이 확보되지 않으면 탄소중립에 도달하는 것이 어렵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전 세계 많은 국가들과 기업들이 왜 지금, CCUS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지, 이 기술이 왜 중요한지,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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