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NN에서는 ‘이미 K-방산은 메이저리그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K-방산은 2024년에 들어서자마자 연이은 수출 낭보를 울렸다.
루마니아 K9 자주포 9.2억 달러 수출
폴란드 천무 16억 달러 수출
사우디아라비아 천궁-Ⅱ 32억 달러 수출
페루 K808 4,6억 달러 수출
이미 올해 상반기에 K-방산은 두 차례의 조 단위 수출 실적을 이뤄내며 2024년 방산수출 목표액인 200억 달러 달성을 가시화해 냈다.
2020년까지만 해도 30억 달러에 그쳤던 K-방산수출의 규모!
하지만, 2021년 72.5억 달러, 2022년 173억 달러를 달성하며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K-방산의 수출 규모가 급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크라이나-러시아전과 함께 전 세계의 군비증강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실전 훈련으로 검증된 K-전력들이 각광을 받게 된 것이다.
하반기에도 연이은 잭팟이 터질 것이라 기대되는 K-방산! 그 현주소는 어떠한지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에서 집중 조명해 본다..
#진격의K방산 #첨단국방기술 #방위산업 #방위산업의중심도시 #K9자주포 #K2흑표전차 #FA50경공격기 #천무 #천궁Ⅱ #방위사업학과 #과학으로보는세상SEE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