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수이슈: 인권 없는 대전시 인권센터
대전광역시인권센터(센터장 김영길) 수탁 기관이 변경되고 3개월간 모든 사업이 사실상 올스톱 상태였다. 센터장이 동성애 반대, 공관병 갑질 장교 옹호 등의 활동으로 취임 이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상태에서, 센터장 이후 활동이 멈추자 시민사회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런데 대전시인권센터에서 인권신문 4월호를 발간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전 인권신문 4월호의 전문가 기고문 성역할 인식과 자연권이라는 글에는 대개의 가정에서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주는 대상은 주로 어머니이다, 대부분의 어머니는 어린 자녀를 돌보는 것을 아버지보다 더 즐길 뿐 아니라 더 잘한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성역할 인식을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규정하고 금지하는 것은 국가권력의 폭압이라고 말한다. 시대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이는 대전시 인권센터. 과연 대전시의 인권의 현주소는 어디이며,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이럴수이슈에서 살펴본다.
■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국립묘지에서 역사를 만나다
우리나라 대표 지식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는 지역적인 특성을 담아 국립묘지법 개정 운동을 촉구하고 있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지 못하고 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친일파를 세상에 알리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직은 일찍 은퇴하고 역사교육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홍경표 위원장을 만나본다.
#시사N대세남 #KBS #KBS1TV #대세남 #5시N대세남 #시사 #지역시사
#추적 #르포 #시민 #제보 #대전 #세종 #충남
#대전시인권센터 #인권 #한국정직운동본부 #인권논란
#국립묘지 #대전현충원 #현충원 #역사왜곡 #국립묘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