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시민들을 위한 지역 시사 프로그램 [시사N대세남]은 기존 라디오 프로그램인 [5시N 대.세.남]을 TV로 확장하여 라디오의 긴밀함과 TV의 생생함을 연결한다.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살펴보는 ‘이럴 수 이슈’, 지역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삶을 통해 시사적 의제를 던지는 인터뷰 코너 현지인,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해보는 집중인터뷰 등의 코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 100회 특집. 혈세낭비 실태보고 3. 슬기로운 법카생활
국민이 피땀흘려 벌어서 낸다고 하여 ‘혈세’라고 부르는 세금. 국민의 혈세는 과연 제대로 쓰이고 있을까. 시사N대세남 100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 혈세낭비를 추적 방송하는 ‘혈세낭비 실태보고’ 시리즈 3편으로 단체장, 지방의원들의 업무추진비 사용 실태의 현장을 담는다.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제작진이 직접 정리,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내역은 타당했는지 살펴보고 현장을 추적한다. 한해 약 3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책정되어있는 업무추진비. 직원 격려, 간담회, 차담회 등의 명목으로 대부분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었다. 법인카드 소위 ‘법카’를 이용하여 지역의 맛집을 찾아가는데.. 지자체, 지방의회의 슬기로운 법카생활, 업무추진비 사용 실태를 시사N대세남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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