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걷고 싶다 - 충청남도 공주시] 충청남도 서부 내륙권, 산세와 금강 물줄기를 품에 안은 백제의 옛 수도 공주. 천년 고도 문화재에서 오는 고즈넉함과 젊은 감성의 생기가 공존하는 그곳엔 삶의 자취를 따라 난 ‘길’이 있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무르익어가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337번째 여정은 충청남도 공주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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