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의붓딸을 성폭행한 계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A 씨가 피해자 어머니가 입원한 사이에 피해자를 두 차례 강제로 성폭행해 죄질이 나쁘지만,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피해자의 어머니와 이혼하기 전인 지난 2012년 초등학생인 피해자가 혼자 있는 것을 노려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